[WOT] Clan EGL at Schleswig-Holstein (2013/7/11~2013/8/1) 게임


클랜전 초기 점령때 부터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 자리잡고 3주간 자리를 지켰으나, 어제 DCWTF의 공격에 패배함으로써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클랜전 최초에 참여할 때의 목표는 어쨋던 땅을 하나 점령하고 얼른약탈하고 버틸만큼 버텨보자였는데, 의외로 긴 기간동안 땅을 점령하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클랜원들의 노력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클랜전을 다시 생각해보자면, 상대방이 그동안 진행되었던 전투와는 다른 전술을 들고 나왔고, 거기에 제가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국지적으로 숫적우위를 점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야 하는데 그걸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결국은 그것 때문에 졌죠. 개개인의 실력이나 훈련을 논하기 이전의 문제였으므로 어제 패배의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줄뻐따맞고 내일부터는 좀 더 세심히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익숙한 맵에서 클랜전이 벌어질테니 더 많은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제 남은 1주일간의 8티어 클랜전동안은 계속해서 클랜전 상륙 토너먼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9시 이전에 연습방을 도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좋겠지만 아마 시간상 어려울것 같고요, 상륙 토너먼트는 10:30에 거의 시작하는 편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상륙지 2군데, 그리고 내란 발생지역 등을 고려해서 2군데 정도 칩을 던져보고 10시에 팀을 결정해서는 상륙토너먼트로 갈 생각입니다.

3주간 EGL 클랜 마크를 지도에 새겨넣으시느라 모든 클랜원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곧 다시 저 마크를 지도의 다른 지역에 세워보도록 하시죠.




덧글

  • Bastard 2013/08/02 09:29 # 답글

    으~~~ 아쉽지요. 위쪽으로 치고오는걸 알았으면 아래쪽 헤비 3~4대 정도가 밀고 나갔으면 혹여나 가능성은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 미르미돈 2013/08/02 10:03 # 답글

    수고하셨습니다. 늪지대는 이제 안녕해요.
  • 크랰킹 2013/08/02 10:53 # 답글

    이제 1주일 있으면 10티어도 열리는데....
  • JK아찌 2013/08/02 10:59 # 답글

    위스키 ㅋ
  • Radhgridh 2013/08/02 11:15 # 답글

    늪지대는..진짜..
  • 에코노미 2013/08/02 16:11 # 답글

    지금 느끼는 부분이지만 일단 공격팀이 상당히 유리한 것 같습니다(져도 잃는게 없으니까)
    북쪽 구역이 공격팀이 주로 공세를 펼치는 곳이고 아래쪽이 수비팀이 공세를 펼칠만한 지역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만일 수비할 인원을 북쪽에 등대포함 4~5대 배치하고 아래로 밀고 나갔으면 좀 더 유리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자리잡기도 전에 중전 두 대가 터져나가니 어떻게 싸우기가 어려운 상태였던 듯-
    혹시 우리가 또 수비할 처지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경우가 되었든
    소수 인원의 지연전+적극적인 공격조 운용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는 영토 때문에 정해진 맵에서 수비적으로만 일관되게 싸워왔는데
    오히려 얽매이는 구역없이 원하는 곳에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공격을 시도할 수 있을 거 같아 다행입니다
  • 2013/08/02 16:3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