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이 부른 결과

내가 넘들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랬지.

"농성 세입자 23명 중 20명 재개발 확정후 입주"

3억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를 했는데 보상금을 못받고 쫓겨난... 뭐 이런 레파토리가 있었지. 이 사장님의 진실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실제 이번 사건으로 사망한 A씨는 갈비집을 운영하다 3억원을 투자해 업종을 바꿔 호프집을 연 뒤 2개월 후 상가를 비워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김 의원이 확보한 자료내용과 달랐다. A씨는 재개발이 확정된 후인 2004년 8월31일 보증금 4000만원,월세 150만원에 계약해 갈비집을 하다 2006년 10월30일 재계약했다. 계약 당시 A씨는 '건물 수리는 세입자가 하고 상가 주인에게 수리 비용,즉 새로 한 인테리어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며 세입자는 계약기간 중이더라도 재개발로 건물 철거가 필요할 때는 상가 주인에게 점포를 명도해 준다'는 특이사항에도 서명했다. 임대료 2720만원을 체납하고 있던 A씨는 조합으로부터 보증금 외에 1억1789만원의 보상 금액을 제시받았다."


(이미지출처는 독립신문)

재개발계획 확정후 장사시작. 인테리어비용에 관한 특이사항에도 서명한 것을 보면 주인은 하지 말라고 말린 것으로 보이며... 임대료 2720만원을 체납했다고 하면 18 개월 = 1년 반치인데 재계약이 2006년 10월이니 재계약후 곧 임대료를 안내기 시작했구만. 아마도 철거가 시작되어서 그랬을까. 여하튼 보증금 외에 1억1789만원의 보상 금액을 제시받았으나 이게 적다고 생각했던 모양.

다른 기사에 의하면 "“철거 확정 지역이라 사실상 권리금도 존재하지 않았어요. 없어질 가게인 줄 알고 들어와서 주인이 말리는데 굳이 수리를 한 저의가 뭐겠습니까.”

그래도 마지막 확인 작업을 했다. 세입자의 주장을 보도한 한 시사주간지 기자에게 김 의원이 10일 직접 전화를 걸었다. 근거 자료를 묻기 위해서였다. 가족들의 주장밖에 없다고 했다. 확신이 섰다. 김 의원은 11일 본회의장에서 계약서 사본을 내보이며 철거민들의 주장이 잘못됐음을 지적했다.
"

(이 위까지, 모기불통신(가장 위의 트랙백한 글)에서 퍼왔습니다.)




건물수리는 임차인이 하며, 임대인에게 수리 비용은 청구를 안한다.

임차인은 기간 중이라(?)도 재개발로 인하여 건물의 철거가 필요할 시에는 임차인은 임대에게 명도(비워줌)하여 준다.




용산 참사에 대한 추가적인 생각에서 얘기했지만, 시위를 하고 보상액이 적다고 칭얼대는 것은,
진짜로 보상액이 적건 말건, 무조건 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러지 않고 떠난 85%정도는, 그렇게 안떠나고 시간낭비하고 불확실한 추가보상에 기대기보다
그냥 현재 테이블에 있는것을 가지고 떠난 것이고,
전철연은 그러한 불확실성을 낮추기 위해서 추가된 나름 그 방면(폭력, 떼쓰기)의 "전문가"들인 것이다.



김용태의원은 직업답지 않게 이번엔 일을 좀 한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전철연을 식구로 여기고, 철거민들을 옹호하며 경찰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이 결과에 어떻게 반응할까 사뭇 궁금하다.

by 김우측 | 2009/02/17 09:30 | 뉴스 | 트랙백(7) | 핑백(3) | 덧글(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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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담쟁이들의 숨결 at 2009/02/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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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이 부른 결과예컨데 용산참사 이후에 벌어진 일련의 논쟁 속에서 투쟁의 순수한 것이냐, 외부세력이 개입된 도심테러냐는 양쪽이 핏대 올리며 가장 치열하게 다투던 문제였으니까. 결정적인 팩트가 나온 것에 대해서 본질 이야기를 하며 비껴나가는 것은 책임 있는 태도는 아니 것이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그러나 그 다음이 문제다.우선, 사건 발생으로부터 한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저런 자료가 독립신문이라는 굉장히 미심쩍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는 문......more

Tracked from 졸리님의 이글루 at 2009/02/17 14:48

제목 :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었는데...
탐욕이 부른 결과사실 여러가지 이슈들이 나돌때는 한쪽의 의견만을 보게 되기 쉬운것 같아요.길거리 노점상이 모두 힘들게 사는 분들이 아니고, 재개발 관련된 분들도 그러 하시겠지요.사람들이 '힘 없고 불쌍한 사람들이 죽었으니 경찰이 죽일 놈이다'라고 하면이런 사실(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거가 된 사이트에 대한 믿음은 전혀 없어서요)이 그 반대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힘 없고 불쌍한 사람들은 아니야! 라는 주장)힘 없고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포......more

Tracked from '명랑노트' 시즌 8... at 2009/02/17 17:35

제목 : 용산참사의 핵심을 비껴가려는 시도에 경종을 울린다.
사람 죽은 얘기 하고 있었거든? 죽은 사람이 누구냐가 아니라 꼭 죽어야 했느냐가 이 문제의 핵심이다. 요는 그 사람들이 시위전문가건 악덕상인이건 철거용역이건 부패경찰이건 간에 죽었다는 것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는 거다. 바로 여기서 책임론이 나오고 구석기인지 신석기인지 하는 이름을 가진 전 경찰청장내정자의 진퇴 및 조사 문제가 도출된다. 분명 이 문제는 철거보상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와는 구분이 되는, 진압작전의 입안과 실시에 대한 ......more

Tracked from 攻殼毒舌臺 at 2009/02/17 18:54

제목 : please, prove me wrong
탐욕이 부른 결과오랜만에 덧글폭격을 받았다. 그리고 생각한 바가 있다.우선, 이번 용산참사에 관한 나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용산 참사 자체가 여러개로 분리해서 보아야 할 점이 있기 때문에, 우선 분리해서 정리했다.1. 시위를 했던 철거민들의 보상요구는 정당하고 합리적인가?트랙백한 글에서도 나와있지만, 자신이 합의한 내용을 어기고, 추가적 금전적 이익을 위해서 시위했다고 생각한다. 고로 정당치 못하다.2. 철거민들의 시위는 정당한가?서......more

Tracked from 하민혁의 민주통신 at 2009/02/17 20:57

제목 : 용산참사, PD수첩 그리고 정직한 목격자
요 며칠 뉴스를 거의 못 봤습니다. 일도 일인 데다가 사무실 이전 건까지 겹쳐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야 했던 탓입니다. 오늘 저녁, 잠깐 웹서핑을 하던 중에 우연히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궁금해하던 용산참사의 세입자에 관한 정보를 전하는 기사였습니다. 기사 내용 가운데 팩트가 있는 부분만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용산 세입자들은 대부분 재개발 계획이 확정된 이후 들어온 사람들이다. - 전철연 소속 세입자 23명 가운데 재개......more

Tracked from 攻殼毒舌臺 at 2009/02/18 01:32

제목 : 생각대로 읽기
탐욕이 부른 결과제목이 조금 자극적이었나? 확실히 나는 인상적인 제목은 잘 쓰지 못하는 듯 하다. 이제와서 으허허허 오해입니다..라고 얘기하는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쓸건 써야겠다.트랙백한 글에서 내가 얘기하고자 한 것은,"용산 철거민들은, 정당한 보상 이상을 바라던 탐욕스런 놈들이고, 그러므로 죽어도 싸다"같은 소리를 하는게 아니었다. 혹시나 해서 나도 본문을 다시 잘 읽어보았지만, 덧글도 다시 보았지만, 나는 그러한 소리를 한 적이......more

Tracked from feelyo's me2.. at 2009/02/18 17:11

제목 : 하루키즘의 생각
용산사건의 또다른 진실 1, 2, 3.. 불편한 진실이지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more

Linked at RNarsis의 다락방 : 오.. at 2009/02/17 14:28

... </a>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2:40 <a title="답글" onclick="replyComment('replyform1872507','1872507','7177800',4,'',''); return false;" href="http://kunmoo.egloos.com/1872507#"></a>훗훗훗 그건 그렇고 이걸로 용역업체 직원을 행정보조자(???)랍시고 동원한 경찰의 무식한 진압을 은근슬적 물타기 할려고 하 ... more

Linked at leopord의 무한회귀 : .. at 2009/02/18 15:52

... 모기불통신 &lt;내가 넘들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랬지&gt;공각독설대 &lt;탐욕이 부른 결과&gt;기불이 님이 올린 임대차계약서 사본공개로 용산참사 문제가 다시 뜨겁게 달궈졌다. 뜨거운태그임에도 뭔가 뜨겁게 불타오르진 못했던 철거민 태그가 부활(?)하게 된 계기 ... more

Linked at blu's leaflet vo.. at 2009/11/19 22:50

... 곧이곧대로 믿지 말랬지. 논의의 시발-욕이 아니다;;-이 된 모기불님의 포스트. 내가 보기에는 제목 그대로 '한쪽 주장만을 듣지 말라.'는 말씀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탐욕이 부른 결과 이오공감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른 김우측님의 포스트. 김우측님의 포스트 이후로부터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되는데 내가 보기엔 그 논의의 논제가 분명해보이지 않는 것 같 ... more

Commented by ㅁㅁ토모요 at 2009/02/17 13:48
사형? 꼼수부리다가 자폭한거지.
Commented by 행인 at 2009/02/17 14:12
동문서답...
Commented by 행인 at 2009/02/17 14:32
아니 리플이 어데로 갔나.
Commented by reske at 2009/02/17 12:17
용기있는 포스팅 하셨습니다! 이오공감에 올라갔는데, 아무쪼록 별탈 없었으면 하네요.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3:30
덧글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거울 at 2009/02/17 12:32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만, 역시 저런 일이 있었군요. 그래놓고 망루에 신나 쌓아놓고, 길에다가는 화염병 던졌다는 건데, 가족들은 그 사실을 잘 알았을텐데... 안말리고 뭐했을까요.

차라리 사고 나기 전에 만천하에 밝혀졌다면, 쪽 팔려서라도 신나통 쌓고, 화염병은 못던졌을테고, 이런 사고는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이 사건의 본질은 "철거민과 개발정책 사이에서의 약자의 비참함" 같은게 아니라 "비양심적인 탐욕이 불러오는 화"에 맞춰지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3:31
"철거민과 개발정책 사이에서의 약자의 비참함"이 아예 없을거란 생각은 않습니다만, 이번 사고가 벌어진 이유는 아니겠지요..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2:40
훗훗훗 그건 그렇고 이걸로 용역업체 직원을 행정보조자(???)랍시고 동원한 경찰의 무식한 진압을 은근슬적 물타기 할려고 하겠지??? 그리고 이게 정말 사실같으면 조중동에서 벌써 써 먹었을 거 같은데, 개네들 기사는 개판이지만 정보력 하나는 정말 짱인데 말이지..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3:32
블로그 공지를 읽어주세요. 조중동이 왜 이런걸 이제까지 안했는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추후에 알 수 있겠죠.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3:35
추후요??? 솔직히 말해서 조중동은 비록 사회, 정치 면에서 꽝이지만 문화, 예술 쪽은 정말 볼거리도 많고 올바른 기사들이 대부분이죠. 근데 이렇게 쓸려면 돈이 빵빵해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검찰 쪽에서 그렇게 전쳘연 못 잡아먹어서 안달났는데 위의 증거가 사실이라면 왜 이런 좋은 자료는 안 쓰고 경찰들 입마추기 같은 유치짬봉짓을 할까요? 그게 정말 궁금하군요.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3:38
그리고 난 이글루스에 있는 우파들 행동을 쭉 봐왔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 신용이 정말 안 감 ... 만약 이게 가짜로 밝혀진다면 또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정말 궁금하군요. 뭐 그동안 하도 우파랍시고 설치고 다닌 작자들 짓거릴 많이 봐왔기 때문에 예상은 가지만요.
Commented by 무휼 at 2009/02/17 13:49
솔까말 진보가 하는짓도 웃기긴 매한가지임 ㅋ_ㅋ
결론은 과격한 진보/우익은 둘다 꼴통이다 라고 생각함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5:26
무휼// 그래 진보 쪽도 좀 문제있는 사람들이 존재하지 하지만,,,문제는 보수랍시고 자처하는 인간들 중엔 제대로 정신박힌 인간들이 전무하다는 사실... 애네들 욕하는 포스터는 실컷 봤지만 제대로 된 문제의식을 제기하는 글은 못봤음.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5:38
프랑켄님. 공지 읽으셨나요? 무휼님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 블로그에서는 예의를 중시합니다.

조중동이 왜 이것에 대해서 아직 보도를 하지 않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프랑켄님께서도 의혹, 추측이 아닌 무언가 좀 더 확실한 정보를 가져와주신다면, 대화에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의혹과 추측으로 일관한다면, 그럼 그동안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등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일부러 외면한것은 아니냐고 의심만 키울 수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7:14
저도 이런 댓글 다는 거 귀찮거든요. 근데 이왕 올리시는 거 좀더 확실하게 밝혀진 연휴에 올리시지 그러셨나요? ㅋㅋ 그러면 이렇게 댓글 일일이 다실 일이 적어질 텐데요.
뭐 일단 지켜봐야 겠지만 이번에도 왠지 엉뚱한 결론이 나올 거 같군요.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7:37
저는 엉뚱한 결론이 나오지 않을것이라 예상합니다.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7:40
그렇게 무턱대고 확신하시면 곤란할텐데요. 출처 가지고도 왈가왈부 이렇게 말이 많은데.....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7:45
무턱대고 확신이라.. 저런 사진증거자료가 있다면 믿기가 더 쉽겠지요.
도리어 프랑켄님이야말로 무턱대고 불신이신것 아닙니까?
Commented by kykisk at 2009/02/17 13:01
비양심적인 탐욕이 부른결과가 죽어마땅하다는건가?
무슨논리지 이사람들?
예상답변은얼어죽을...
철거민 시위대들 목적불순한거 누가모르나?
Commented by ..... at 2009/02/17 13:15
목적이 불순한거 모르는 사람 많던데요.
자기 식구라고 하는 사람까지 있는데요 뭘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3:33
블로그 공지를 읽어주세요.
Commented by rumic71 at 2009/02/17 13:03
빨간불에 건너다 차에 치이면 본인 잘못입니다.
Commented by ㅁㄴㅇ at 2009/02/17 13:05
음주 운전하다가 사고내면 본인 잘못입니다.
Commented by rumic71 at 2009/02/17 13:06
그런데 음주운전 해놓고 피해자라고 우기는 일당도 있죠.
Commented by ㅁㄴㅇ at 2009/02/17 13:08
불장난 하다 불내면 본인 잘못입니다.
Commented by 건전유성 at 2009/02/17 13:17
무단횡단해도 그게 고속도로같은 특수 상황이 아니라면 차의 과실도 최소 2~30%이상 인정되는게 일반적인 판례입니다. 그게 '빨간불'이 달린 횡단보도라면 까딱하다간 운전자 과실 60~70%가 넘어갑니다.
보행자는 무방비의 맨몸이라 기본적인 주의만 하고 다녀도 되지만, 자동차는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험한 수단이기에 보통의 사람보다 훨씬 무거운 주의를 하고 다녀야 하는 거죠. 네이버 지식인만 뒤져봐도 금방 나와요.
또한 교통사고가 나면 보행자는 자기 책임 비율만 돌아오지만, 운전자가 과실로 인사사고를 내면 민사와 동시에 형사처벌도 따라옵니다.

한국이 아무리 자동차 위주 사회라도, 신호가 자기 편이라고 앞뒤좌우 안 보고 달리다가는 거지꼴과 범죄자꼴을 못 면하죠.
생각없이 냉소 날리기는 편하지만 현실은 알아 둬야겠죠.
Commented by 비로긴 at 2009/02/17 13:28
아는 말만 쓰세요.
Commented by 타누키 at 2009/02/17 13:29
현실은 당연히 그러할진데 이글루에선 운전자 과실 99%아니 100%아닙니까;;;
이정도 냉소날리기 보기힘드시면 뉴스비평 어찌 보실라고...;;
Commented by 거울 at 2009/02/17 13:30
위의 기사가 사실이라면...

무단횡단이라기 보다는 자해공갈 쪽에 가깝지요. 뻔히 알고 나름대로 대책도 마련한 상태에서 뛰어든거니까요. 자동차가 그 순간 신호위반을 했을 수도 있지만, 그건 사건의 본질이 아니죠. 자해공갈 쪽에서는 자동차의 신호위반만 물고 늘어지겠지요.

어쨌든 사건의 본질은 자해공갈이고, 자해공갈단은 철창행이고 범죄자꼴을 면하지 못합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3:33
우왕 산으로 가는 덧글!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3:17
에휴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한 번 두고 보자구요.. 저번에 그렇게 '자업자득'이다 ' 경찰관만 동정한다'고 난리치던 인간들 경찰들 용역 동원한 사실이 밝혀지니 그냥 숨어버리고....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한 번 두고 보세요.
Commented by 행인 at 2009/02/17 13:27
두고보자니 이건 뭐 3류 악당도 아니고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3:29
협박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지켜보자구요. 행인아ㅋㅋ 내가 뭐 공갈협박해서 얻을 게 뭐 있어?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3:34
두분 다 블로그 공지 읽어주세요.
Commented by 행인 at 2009/02/17 13:38
누가 공갈협박이라고 캤습니까? 3류 악당덜이 도망가고 헐때 쓰는 뻥카를 얘기허는거시지요. 더하며는 공지에 의거하야 짤려버리겠으므로 본인은 스탑.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7 13:39
어휴 그럴거면 왜 3류악당 같은 찌질이 댓글은 왜 적었어? 나도 이젠 스탑할련다^^
Commented by 海凡申九 at 2009/02/18 03:32
바이오맨의 마지막 부분의 악당의 대사 "어디! 두고보자! 바이오맨..."
Commented by 프랑켄 at 2009/02/18 12:08
정말 당신네들 우파들 답글 달게 만드네, 분명히 말해두지요. 전 그저 정정당당하게 어떻게 밝혀지는지 기다리라고 쓴 겁니다. 말투가 좀 거칠다고 오해하신 거 같은데요. 저 댓글로도 썼습니다만 제가 협박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뭡니까?
Commented by 행인 at 2009/02/17 13:28
추천평좀 보래요. '탐욕을 좇은 사람은 죽어도 되나' 에라이 한심한...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3:34
그 추천평은 저도 좀 마뜩합니다만... 역시 블로그 공지 읽어주세요;;
Commented by vibis at 2009/02/17 13:33
솔직히 독립신문은 그다지 믿을 신문이 못 됨.
기사 본문에 '빨갱이'같은 단어를 대놓고 쓰는 신문인데.
조중동에서 왜 이런 떡밥을 안 물었는지 모르겠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3:34
아 독립신문이 그런 곳인가요? 전 뭐 별로 읽어본 적은 없지만, 한번 살펴보긴 해야할듯 하네요.
Commented by 클림트 at 2009/02/17 13:39
출처가 문제가 아니라, 저 계약서의 진위가 문제죠.
그리고 기사의 내용(재개발 확정이후 입주, 3억원 투자건 등)은
이미 오마이에서 최초로 보도했던 내용아닙니까?
Commented by RNarsis at 2009/02/17 13:43
제일 먼저 떡밥 문건 중앙일보의 주간지인 중앙 선데이.
Commented by 띨마에 at 2009/02/17 13:44
사실 독립신문이라면 그렇게 신뢰가는 언론은 아니죠. 아마 신해식씨가 대표였던가요. 일전에 노 전 대통령이 북한 관련 발언을 하나 했었는데,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 라고 했던가(..) 스나이퍼가 정조준하고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올려서 꽤나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고. 상당히 자기주장이 강한(..)매체입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제공하는 소스가 모두 믿을 수 없다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거나 확실히 저 자료는 임팩트가 강한 듯 하네요.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3:48
사진까지 떡하니 떠있는데, 저게 가짜 계약서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보신다면 뭐, PD수첩의 영상도 가짜 합성이다 우기면 되잖습니까?

http://mogibul.egloos.com/4068129

여기도 참조해보시죠.
Commented by vibis at 2009/02/17 13:53
나는 계약서 자체의 진위 여부는 잘 모르겠고,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지도 않았습니다.
요즘 이야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겠고.
다만 매체 자체가 믿음이 안 가면 기사 신뢰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 아닙니까.
스포츠신문에서 갑자기 진지한 정치평론기사가 나오면 이상하게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Commented by RNarsis at 2009/02/17 13:55
그러니까 제일 먼저 확인 보도한건 중앙일보고,

그저 김용태 의원의 말을 받아 적은 레벨로는 한국경제등 꽤 많은 신문이 이미 보도했거든요.

뭐 저들도 스포츠신문?
Commented by vibis at 2009/02/17 14:01
중앙일간지 기사였다면 내가 리플 달지도 않았을 거임.
어찌됐든 독립신문은 상당히 믿음이 안 가는 신문이고, 거기 기사면 '일단 스크롤 내리고' 보는 편이 낫다할 수준이라서요.
'조중동이 떡밥을 안 물었다' 라고 말한 건 내 실수이긴 합니다만,
내가 주로 말하고 싶은 건 독립신문 자체의 신뢰성입니다.

비꼬려는 게 아니라, 주인장께서도 가능한 독립신문쪽 기사는 가능한 인용 안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쿠라사다 at 2009/02/17 14:05
저기.... 사실 저도 별 관계없는 이야기 한 마디 덧붙입니다.

주어에서는 [나는]이나 [내가] 같이 낮춤말을 쓰고서

동사부분에는 [입니다]라는 높임말... 이라고 해야되나?

어쨌든 그런 식으로 사용하면 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주의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논쟁과는 관계없는 글인데 제가 뻘 글을 쓰네요. 음...;;
Commented by 쿠라사다 at 2009/02/17 14:06
서로 면식이 있는 분이시라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더 배려가 필요할 것 같아서 씁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4:16
아 저는 vibis님께 한 얘기가 아니라 클림트님께 한 덧글이었습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쿠라사다님. 음. 사실 맞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하지만 저도 잘 인식하지 못하던거라 전 그정도에 어떠한 불쾌감같은 것을 가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른분들께서 하시는건 전 상관하지 않으렵니다. 저는 좀 주의하는게 좋겠네요.
Commented by vibis at 2009/02/17 14:16
쿠라사다 // 자신을 1인칭 대명사 '제'라고 칭하면 확실히 맞춤법 용법상으로 좋긴 하겠습니다만,
자신은 '나' 라고 칭하고 종결어미를 높임으로 써도 틀리진 않습니다.
가령 드라마에서 연인들이 싸울 때 여자쪽에서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라고 대사를 쳐도 문법적인 오류가 있는 건 아닌 것과 같습니다요.
Commented by 쿠라사다 at 2009/02/17 14:28
vibis// 예, 그렇게 사용해도 어법상 문제가 없군요. 몰랐던 부분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2/17 14:17
저는 일단 후속보도에 대해서 기다려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Commented by ㅁㄴㅇㄹ at 2009/02/17 14:51
불리한 얘기가 나오면 어떤 식으로든 회피해내는 실력...!
고수십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4:54
예. 알겠습니다. 그러나 차후에 언제가 되던, 이런 사실(로 재차확인된다면)에 대한 자그니님의 입장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네요.
Commented by 바보 at 2009/02/17 16:57
자그니 <<< 통신 시절부터 최고의 키보드 워리어 소리를 듣던 사람. 원래 고수..:D
Commented by asd at 2009/02/17 17:25
한국의 팔레스타인 운운하더니 어떻게 하실건지.
Commented by 海凡申九 at 2009/02/18 03:37
아, 한국의 팔레스타인이 자그니였어? 캬캬캬캬... ;D
보고 존내 웃었는데........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9/02/19 12:19
바보/ 나 키워 아니라니까.. :)

asd, 海凡申九 / 팔레스타인 얘기도, 용산참사 얘기도 다룬 적 있지만 둘을 비교해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만? :) 어느분 블로그 글을 읽으신건가요...
Commented by 이글루스비회원 at 2009/02/17 14:18
철거예정 지역이라 권리금이 사실상 없었다 부분이 좀 아닌거 같네여.

그 호프집 가족 글을 보면 주변이 오피스촌(?)이라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이었는데,

이런 입지면 철거가 된다고 하더라도 권리금이 아예 없진 않습니다. 실제로 서울 시내에서 권리금 없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거의 한정되어 있지여. (권리금이 있어도 말빨로 쇼부볼 수 있는 곳도 있지만 논외)



보상 문제의 핵심이 권리금이었던 걸로 아는데 임대차 계약서나 저런 각서는 권리금과는 상관이 없지 않나여.

권리금은 건물주가 아니라 세입자 간에 거래되는 물건(?)이니...


Commented by 비로긴 at 2009/02/17 14:25
확실히 권리금문제와는 동떨어진 문서지요.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4:54
보다 정확하게는, 철거민들이 주장하던 사실과 실제 계약은 거리가 있다라는 것이겠지요.
Commented by ... at 2009/02/17 14:18
?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4:54
??
Commented by kalay at 2009/02/17 14:32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라는 얘기를 '너네가 그렇지 뭐' 라는 식으로 막아버리면
'전철연은 구린 데가 있어. 철거민들도 완전히 믿을 순 없지. 그래도 경찰의 작전미스로 사람이 죽은 건 잘못되었어'
라고 사건초부터 쭉 생각해 오던 사람들의 의견에 대한 원천봉쇄가 아닐까요(...)
Commented by virustotal at 2009/02/17 15:06
근데 박왕자는 왜 조용하지 그렇게 생명존중하는 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노당 강간은 ?????????
결국 그림이 나오냐 안나오냐는건데
그림만들려고 생략한거죠
6시 화제집중인가
각목들고 있는 시민인가 아무튼 데모하는 사람을 평범한시민이라고 해
한번 제대로 폭소 한적있죠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5:07
공지글을 읽어주세요. 다른 분들은 이 밑에는 덧글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Commented by 법과원칙은니미 at 2009/02/17 15:17
그냥 출처 독립신문에서 살짝 웃어 주면 됨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5:35
그렇다면 출처 오마이뉴스에서도 똑같이 살짝 웃으실건가요?
Commented by 클림트 at 2009/02/17 15:36
출처 이전에 중앙일보에서 이미 보도한 사안이라고 병시나.
Commented by 질투가면 at 2009/02/17 15:58
쿨게이가 전나 만흔 대한민국 쿨한나라 좋은나라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7:50
우왕 저 쿨게이 등극?
Commented by 나비양 at 2009/02/17 16:11
트랙백해갑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7:50
넵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바보 at 2009/02/17 17:06
어떤 조직이든 쉽게 망하는 지름길은 같은 식구라고 싸고 돌거나 눈감아 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아무리 형편없다지만 그래도 일국의 국회의원입니다. 일국의 국회의원이 증거로서 각서까지 들고 나온 마당에 이 모든 것을 특정 언론의 조작이라고 돌리기에는 설득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스스로의 자정작용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7:52
누구에게 김유정의원이 들고나온 증거는 추호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증이지만, 김용태의원의 증거는 의심투성이가 되는군요.

국회의원들의 자질은 일반적으로 볼 때 언제나 도마에 오를 여지가 많지만, 이런 반응은 솔직히 저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Commented by 꿀꿀이 at 2009/02/17 17:45
용산 철거민 논란 나왔을 때에도 열심히 덧글 달았었는데...
경찰측이 거짓말한 것도 나쁘고 진압에서 돌아가신분들께도 조의를 표하지만,

사회적 약자라고 칭하는 것은 위험한 일 아니냐고... 열심히 덧글 달았었는데... (특히 진xx 님/레xxx님 포스팅 반박글...)

그때 대부분 반응이 '그럴리가 없다' 였었다는...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7:54
제 생각엔 이런게 나와도 '그럴리가 없다'라고 할것만 같군요.

덧글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완전불량 at 2009/02/17 17:49
글쎄요.

전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경찰을 비난할 듯 합니다.

참사의 희생자들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죽을 만한 죄가 아닌 듯 합니다. 죄가 있다면 법으로 집행해야 겠죠.

거기다 진압시에 부조리한 면들이 많이 드러났고요.

철거민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더라도, 공권력의 부조리함에 대한 비난을 거두기에는 모자란 이유 같습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7:53
경찰은 그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처벌하거나 법집행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경찰은 그저 "위험한 시위상황"을 최대한 사고없이 진압하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정말로 징벌할 생각으로 죽이려고 들어갔다면 경찰희생없이 모두 죽일 수 있었겠죠.

인지부조화없이, 어떠한 사실이 드러났을 때,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rumic71 at 2009/02/17 18:56
경찰이 조준사격을 해서 죽었다면 비난을 들어야겠지만, 이번 경우는 절반쯤 자살이나 마찬가지거든요.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8:58
StarLArk님. 일전에 오산에서도 동일한 위험한 시위상황을 최대한 사고없이 진압하려 했고, 그때는 성공적으로 진압했었습니다. 만약 달리 생각하신다면, http://kunmoo.egloos.com/1872693 여기에 덧글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Commented by StarLArk at 2009/02/17 18:58
경찰은 그저 "위험한 시위상황"을 최대한 사고없이 진압하려 했다라...

인지부조화란 말이 왜 쓰였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9:00
StarLArk님.

"전 이게 사실이라고 해도, 경찰을 비난할 듯 합니다."

사실이건 아니건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자세로 보입니다. 이 글에서 얘기하는 것이 경찰을 두둔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Commented by StarLArk at 2009/02/17 19:07
오산 진압과 용산 진압은 인화성 물질의 대량 유폭 가능성이란 점에서 전혀 다릅니다. 차라리 그런 사실을 모르고 닥돌했으면 이해라도 가능하죠.

이미 당시 경찰이 파악한 정보나 일련의 정황이 대부분 밝혀진 상황에서 <그저 위험한 시위상황"을 최대한 사고없이 진압하려 했다고 "생각")하신 다는

말씀으로 보아 사실이건 아니건 일단 경찰은 긍정적이며 공권력의 사용에 부조리함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걸로 이해됩니다.

이런걸 인지부조화라고 하죠.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9:11
StarLArk님. 제가 알기로는 오산사태도 마찬가지로 인화물질들을 쌓아놓고 있었습니다. 아니라면 근거를 보여주시면 수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산때와 이번이 다른 이유 하나 중요한 것은, 이번에는 도심이었다는 것입니다. 인화성 물질이 대량 도심이 있고, 이것이 언제 바로 옆의 한강로로 떨어질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인화성 물질이 대량 있다는 것은, 진압하기 어려운 이유도 되지만, 바로 진압해야만 하는 이유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시위대가 그것을 일반시민에게 사용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써도 위험해서 놔둘 수 없는 상황이죠. 그러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저를 이해하신다고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Commented by rdta at 2009/02/17 18:21
권리금 문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법적으로야 물론 임대인의 명도요구에 임차인이 수인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권리금이라는 게 대한민국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관행인 이상 이 문제를 법적으로 확실히 해결(완전합법화 or 완전불법화)하지 않고는 언제든지 재발가능한 사안이라고 봅니다만.
Commented by 이글에서 at 2009/02/17 18:55
논의할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Commented by 무념무상 at 2009/02/17 19:00
몇 번이고 말하지만 경찰의 잘못이 있습니다.
철거민 자폭? 네 자폭. 화염병 던진 부분에서 그들 잘못 있구요.
그걸로 처벌 받아야 했는데 그걸 처벌 못 했으나 그들이 죽었으니 자업 자득이라고 치고(천벌이라 말해도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이젠 경찰의 죄를 심판할 일이 남았는데
경찰은 저 쪽에서 잘못 했으니까 우린 무죄.이러고 나오는게 웃길 뿐이죠.

뭐 예전에 경찰 잘못이 크다.라고 생각했던 부분, 발언 했던 부분은 정정해야 겠네요.
그 놈이 그 놈인듯.
(잘못한 놈이나 잘못한 놈 벌주겠다고 불 붙을 요소 넘쳐나는 곳에 무작정 들이대는 놈들이나)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9:02
경찰의 어떤 죄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군요. 준비를 소홀히 한 죄라면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대한 결과도 있어야겠죠. 그 외에 다른게 있나요?

그리고, 경찰이 잘못한놈 벌주겠다고 들이댄건가요 아니면 위험한 일 벌이고 있는놈들 막으려고 들어간걸까요?
아니, 그 전에, 경찰이 잘못한 놈에게 벌을 줄 수 있는 곳인가요? 그건 법원이 할 일입니다..
Commented by 무념무상 at 2009/02/17 19:07
경찰의 잘못을 열거하자면,
크게 3가지네요.

1. 부주의한 강경 돌입.
2. 사건의 축소, 은폐.
3. 그러고도 자신들은 무죄라고 주장하는 억지 논리.


부주의한 강경돌입. 이건 아시겠죠.
이야기 안 해도.
불붙기 쉬운 곳에 무작정 들이민 거니까요.


2. 사건의 축소 은폐.
자신들이 용역 동원하지 않았다면서 동원한 증거가 속속 나오는데도 끝까지 잡아떼고 있죠.
그리고 용역이 물 뿌린 건 불 끄려고 스스로 쐈다.라거나 그냥 보호해준거다.라는 것도 있고.
덧붙여 통보 없는 부검, 그리고 애매한 사망자도 있고요.
이 쪽은 보면 한도 끝도 없는 부분입니다.

3. 끝까지 발뺌.
자신들이 인정할 것을 인정 안 한다.라는 거 문제 아닌가요?


덧붙여 전 윗글 어디에서도 "경찰이 심판한다"라는 이야기 안 했는데요.
경찰은 당연히 체포만 하고 실질적인 심판은 법정에서 하는 거죠.
밑도 끝도 없이 남의 논리를 왜곡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어디에도 있지도 않는 말 지어내시면서 말입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9:15
제가 조금 오바해서 유추해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잘못한 놈 벌주겠다고 불 붙을 요소 넘쳐나는 곳에 무작정 들이대는 놈들"은 경찰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벌주겠다고"라는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저도 "경찰이 심판한다"라는 말을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말씀하신 세가지중 2번 3번은 저도 일부 동감합니다. 부검에 대한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으나, 그닥 문제가 없지 않을까..? 라고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관련 법령을 모르기 때문에, 딱히 어느쪽이 잘했다 잘못했다라고 생각하진 못하겠군요.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2번 3번은 경찰이 잘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1번도, 준비를 소홀히 했다라는 측면은 분명 경찰의 실수이고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들로써는 빠르게 진압작전을 했어야 할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검찰수사결과에 나왔고요.
Commented by 무념무상 at 2009/02/17 19:20
그 부분은 오해할만한 소지가 있었군요.
일단 사법부에서 판결을 내리려면 경찰 측에서 체포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고,
상식적으로 체포와 형 집행은 분리된 것이 당연한 것이기에
평소대로 생략했는데 그 부분에서 오해를 하셨군요.

저도 말했지만 용산 한 가운데서 화염병 시위를 한건 시위대 잘못이죠.
거기에 신너도 뿌려댔으니 어떤 의미론 자살행위에 가까웠죠.
그런 행위를 해야 더 잘먹힌다는 건 알지만 과했습니다.

아무튼 전 시위대가 잘했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어떤 생각에서 농성, 화염병 시위를 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순리를 어긋난 건 맞으니까요.

다만 그것을 빌미로 경찰 측이 자신들의 잘못을 덮고 넘어가려는게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얼마전엔 청와대에서
"연쇄살인범 잡은 걸로 용산 사태로 불거진 국민 감정을 덮고 넘어가라"라는 공문도 내려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경찰이 답답한 거죠.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수습해도 모자랄 판에 더욱 크게 벌리려 하고 있으니까요.
Commented by 무념무상 at 2009/02/17 19:13
덧붙여 예의를 중시하신다는 분이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근거도 없이 상대를 비방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9:16
위의 덧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Commented by 海凡申九 at 2009/02/17 19:34
호구 하나 등장이네...

근거 없이 상대를 비방하는 건 예의가 아닙니다. 란 말은 너한테 쓸 말임...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7 19:35
海凡申九님. 공지글 읽어주세요.
Commented by 무념무상 at 2009/02/17 21:14
뒷북러 하나 등장해서 분위기도 못 읽고 깝치는게 영...
아무튼 전 물러갑니다.
서로 의견 교환이 정상적으로 끝나는 것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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