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eement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2120118
“용산 일부 세입자 재개발 알고 입주”

계약서 사본이 진짜라면, 특약조건에 이미 "계약기간 안이더라도, 재개발로 인해 필요할 시 철거할 수 있다"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었다.

계약이라는 것은 쌍방 합의이다.

people should honor agreement.




문제는 재개발 지역의 철거민들은,
"불쌍하고, 갈곳없는 철거민의 탈"을 쓴 채로,
"들어줄 수 없는 요구라도 단체로 떼를 쓰면, 공권력도 굴복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과거의 사례도 있었기 때문에.

by 김우측 | 2009/02/16 11:24 | 트랙백(2)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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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하민혁의 민주통신 at 2009/02/16 12:46

제목 : 용산참사, PD수첩 그리고 정직한 목격자
요 며칠 뉴스를 거의 못 봤습니다. 일도 일인 데다가 사무실 이전 건까지 겹쳐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야 했던 탓입니다. 오늘 저녁, 잠깐 웹서핑을 하던 중에 우연히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궁금해하던 용산참사의 세입자에 관한 정보를 전하는 기사였습니다. 기사 내용 가운데 팩트가 있는 부분만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용산 세입자들은 대부분 재개발 계획이 확정된 이후 들어온 사람들이다. - 전철연 소속 세입자 23명 가운데 재개......more

Tracked from 하민혁의 민주통신 at 2009/02/16 12:46

제목 : 용산참사, PD수첩 그리고 정직한 목격자
요 며칠 뉴스를 거의 못 봤습니다. 일도 일인 데다가 사무실 이전 건까지 겹쳐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야 했던 탓입니다. 오늘 저녁, 잠깐 웹서핑을 하던 중에 우연히 기사 하나를 봤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궁금해하던 용산참사의 세입자에 관한 정보를 전하는 기사였습니다. 기사 내용 가운데 팩트가 있는 부분만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용산 세입자들은 대부분 재개발 계획이 확정된 이후 들어온 사람들이다. - 전철연 소속 세입자 23명 가운데 재개......more

Commented by 海凡申九 at 2009/02/16 12:02
전철연은 철거민들의 식구,
故로 용역도 조합원들의 식구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6 13:46
故 한자가 가지는 의미가 크군요.
Commented by 보라주의 at 2009/02/16 13:24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임대상가든 땅이든)에 대한 맹신은 정말 대단하니까요. 그 맹신에 [터전]이라는 명목이 더해져 단체행동하면 공권력도 굴복할거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긴 한것 같네요. 또한 기사 제목대로 [일부]의 이야기라는 게 사실이라면 정말 100이면 100명의 말에 다 귀 기울여야 결론이 나오는 복잡한 현실입니다. 이미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엔 참 오래토록 멀리도 온 것 같네요.
Commented by 김우측 at 2009/02/16 13:47
그 "터전"이라는 것을 사실 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몇십년동안 있어왔던 곳인데..라고 얘기는 하는데, 그게 계약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아무튼 멀리 오긴 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벼야 하는 곳은 거기가 아닌데, 자꾸 다른 곳이 디벼지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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