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을 수 없는 대상을 닮고자 하는 메뉴판

요즘 메뉴판을 보면..
퍼거슨 이 영감탱이...

위의 글들에서도 언급했었지만, 현재 메뉴판은 아스날을 닮아가려는 듯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물론 메뉴판이 아스날처럼 아름다운 패스게임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아스날보다는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패스를 돌리고 길고 정확하게 쇄도하는 선수에게 이어주는 패스등으로 경기를 가져갑니다. 그것도 안통하면 심판의 편파판정 혹은 퍽어슨의 호통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거나요.

어제 메뉴판 경기는 결과만 놓고 보면, 어쩌면 저렇게 아스날을 닮아가나 싶을 정도의 결과였습니다. 볼튼에게 1:0으로 지다니요! (우훼훼훼훼) 그러나 경기를 보니 아스날이 볼튼에게 고전하던 모습과 어느정도 닮기도 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이긴 하지만요.

물론 루니와 혼자우도가 나오지 않은 경기이긴 했지만, 볼튼전은 앞으로 메뉴판을 상대하는 팀들이 확실히 참고할만한 사항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퍽어슨 영감.. 괜히 닮을 수 없는 대상 닮으려 하다가 약점만 잡히지 말고, 자기 하던데로 하던거는 어때요?

by 建武 | 2007/11/25 21:38 | 운동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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