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5일
생각좀 하고 사십시오.
이익 위해 계약, 낙태 및 출산후 아이 버려.. 무너지는 가정윤리 와 이 물음에 대답하시오.에서 트랙백
이 글은 안희환님에게 쓰는 글입니다. 부디 와서 읽어주기를 바랍니다. 본래 성격대로라면, 그리고 현재의 감정대로라면, 존대말은 고사하고 온갖 육두문자가 난무하고 있어야 정상이지만,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는 중임을 알아주면 고맙겠습니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안희환님이 내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대강 알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트랙백도 잘 안읽는 사람인듯 하니 내가 친절하게 설명해주겠습니다.
난 미국 유학생이었습니다. 그것도 1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내가 아는 유학생의 수나 유학생 사회의 정보나 모든 면에서 안희환님보다 훨씬 더 잘 알거라고 장담 할 수 있을것 같군요.
조은뉴스라는 별 쓰레기 같지도 않은 사이트에 올라간 글 같이도 않은 문자집합을 보고 숨이 막혔습니다. 그동안 Andrew님이 쓰시는 글을 보고도 그냥 가만히 있었지만 이런건 그냥 가만히 있을 수가 없군요.
우선 한가지는 확실히 하죠. 나는 유학생중 계약결혼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니, 계약결혼같은 것이 있을 수 있고, 있어왔다는 것은 알죠. 그래서 미국이민국도 그런것에 대해서 눈에 불을 켜고 조사하고. 하지만 내가 유학생활을 하는 10년동안 주위에 그런 사람은 커녕 그런 일을 했다는 소문조차 난 들어본 적 없습니다.
글이라고 하는 것은 말하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말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글을 쓸 때는 자신이 책임을 질 수 있는 것만 하십시오. 표현과 언론의 자유도 상대방의 명예와 인격을 모독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 글같지도 않은 문자집합에서 마치 미국유학생들은 도덕적으로 헤이해서 이익을 위해서 계약결혼을 하는 것이 일상다반사이고 생겨나는 아이는 버린다는 듯이 얘기했습니다. 어디에선가 주워들은 얘기를 기사랍시고 올린건지, 아니면 어디 확실한 근거는 있는지 궁금하군요. 아니 없겠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계약결혼이 있었다면 태어나는 아이가 있을 리 만무하니까. "Green card"라는 영화는 보았는지?
내가 기고를 한답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면 어떻겠습니까?
"한국의 목사들은 도덕적 관념이 너무나 헤이해졌다. 목사들이 교회 돈을 자기 개인을 위해서 횡령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것보다도 더 놀라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목사들이 자신의 교회 교인들과 불륜행각을 벌인다는 것이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싶다."
안희환님. 당신은 나를 포함한 미국 유학생 전체에게 욕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신 목 위에 있는 물건이 장식품이 아니라면, 혹은 몸의 무게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 이상이라면 생각이라는 것도 한번씩은 해보고 살기를 바랍니다. 딸딸이를 할 때는 집에서 방문닫고 고이 하십시오. 인터넷은 당신이 딸딸이 하는 곳이 아닙니다. 집앞 공원 벤치에서 딸딸이 하는 취미가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사과하십시오.
그따위 덧글에서 '그렇군요 일부라고 수정해야겠군요'따위로 살지 마십시오. '넌 쓰레기야. 아님 말고.'따위의 글이나 늘어놓지 마십시오. 따로 포스팅을 하고 기사를 삭제하던가 수정된 기사를 새로 싣던가 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제발 부탁이건데,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제발 생각좀 하십시오.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서 우리 교회가 욕을 먹고, 수구 꼴통이라는 소리를 듣고, 내가 교회가는게 가끔 창피해지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신 오늘같이 좋은 날, 당신이 쓴 쓰레기 같은 문자집합을 미국에서 유학생들 사이에서 함께 교회를 나가면서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얼마나 좋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된 사람이 보고 얼마나 속에서 화가 치밀었을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제발.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이 글은 안희환님에게 쓰는 글입니다. 부디 와서 읽어주기를 바랍니다. 본래 성격대로라면, 그리고 현재의 감정대로라면, 존대말은 고사하고 온갖 육두문자가 난무하고 있어야 정상이지만,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고 있는 중임을 알아주면 고맙겠습니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안희환님이 내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대강 알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트랙백도 잘 안읽는 사람인듯 하니 내가 친절하게 설명해주겠습니다.
난 미국 유학생이었습니다. 그것도 1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내가 아는 유학생의 수나 유학생 사회의 정보나 모든 면에서 안희환님보다 훨씬 더 잘 알거라고 장담 할 수 있을것 같군요.
조은뉴스라는 별 쓰레기 같지도 않은 사이트에 올라간 글 같이도 않은 문자집합을 보고 숨이 막혔습니다. 그동안 Andrew님이 쓰시는 글을 보고도 그냥 가만히 있었지만 이런건 그냥 가만히 있을 수가 없군요.
우선 한가지는 확실히 하죠. 나는 유학생중 계약결혼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아니, 계약결혼같은 것이 있을 수 있고, 있어왔다는 것은 알죠. 그래서 미국이민국도 그런것에 대해서 눈에 불을 켜고 조사하고. 하지만 내가 유학생활을 하는 10년동안 주위에 그런 사람은 커녕 그런 일을 했다는 소문조차 난 들어본 적 없습니다.
글이라고 하는 것은 말하는 것과는 또 다릅니다. 말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글을 쓸 때는 자신이 책임을 질 수 있는 것만 하십시오. 표현과 언론의 자유도 상대방의 명예와 인격을 모독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 글같지도 않은 문자집합에서 마치 미국유학생들은 도덕적으로 헤이해서 이익을 위해서 계약결혼을 하는 것이 일상다반사이고 생겨나는 아이는 버린다는 듯이 얘기했습니다. 어디에선가 주워들은 얘기를 기사랍시고 올린건지, 아니면 어디 확실한 근거는 있는지 궁금하군요. 아니 없겠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계약결혼이 있었다면 태어나는 아이가 있을 리 만무하니까. "Green card"라는 영화는 보았는지?
내가 기고를 한답시고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면 어떻겠습니까?
"한국의 목사들은 도덕적 관념이 너무나 헤이해졌다. 목사들이 교회 돈을 자기 개인을 위해서 횡령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것보다도 더 놀라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목사들이 자신의 교회 교인들과 불륜행각을 벌인다는 것이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싶다."
안희환님. 당신은 나를 포함한 미국 유학생 전체에게 욕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신 목 위에 있는 물건이 장식품이 아니라면, 혹은 몸의 무게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 이상이라면 생각이라는 것도 한번씩은 해보고 살기를 바랍니다. 딸딸이를 할 때는 집에서 방문닫고 고이 하십시오. 인터넷은 당신이 딸딸이 하는 곳이 아닙니다. 집앞 공원 벤치에서 딸딸이 하는 취미가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사과하십시오.
그따위 덧글에서 '그렇군요 일부라고 수정해야겠군요'따위로 살지 마십시오. '넌 쓰레기야. 아님 말고.'따위의 글이나 늘어놓지 마십시오. 따로 포스팅을 하고 기사를 삭제하던가 수정된 기사를 새로 싣던가 하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제발 부탁이건데,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제발 생각좀 하십시오.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서 우리 교회가 욕을 먹고, 수구 꼴통이라는 소리를 듣고, 내가 교회가는게 가끔 창피해지는 겁니다. 예수님이 오신 오늘같이 좋은 날, 당신이 쓴 쓰레기 같은 문자집합을 미국에서 유학생들 사이에서 함께 교회를 나가면서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얼마나 좋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된 사람이 보고 얼마나 속에서 화가 치밀었을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제발.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 by | 2005/12/25 23:24 | 생각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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