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 양념 뉴스

지난 탄핵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대선후보자 지지율 추이다. 원래는 다른 목적으로 그려봤는데, 이걸 보니까 참 한가지는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있다.


바로 더민주식 양념의 효과다.
지난 겨울에 이재명의 지지율이 오르자 바로 양념이 쳐들어가면서 오르던 지지율이 바로 꺾이게 만들었고
반기문이 귀국하자마자 엄청난 양념으로 어서와 한국정치는 처음이지?를 시전시키며 20% 넘던 지지율에서 바로 포기하게 만들었고,
그 뒤에 안희정이 대연정 등으로 지지율이 급상승하자 바로 양념치며 지지율이 꺾이게 만들었고
각당 경선이 끝난 후, 반문정서가 안철수로 모이자 정말 연일 계속되는 양념대잔치를 보여주었다.

지난 10년동안 한 일이라는게 양념치는거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양념의 강도와 쪽수가 정말 만만치 않다.

만약 이것이 성공적이 된다면, 앞으로 국내정치판은 온갖 양념장이 버무려지는 곳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양념팀을 얼마나 빡세게 육성하고 조직하는가가 선거에 영향을 크게 미치게 될 전망이다.


예상하기 힘든 19대 대선 레이스 뉴스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무난하게 문재인이 당선되는 그림이었다. 안철수는 자신을 더 알리지 못하고 있다.

토론회에서 한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발언은 지지율 3-5% 짜리라고 생각했다. 최초에 5% 빠지고, 그중 3% 정도는 다른데 가고 2% 정도는 투표일이 되면 되돌아오는.

그런데 어제 일어났던 동성애자집단의 시위와 그에 대한 반응들을 보니까, 생각보다 조금 더 커질 수는 있겠다고 생각이 된다.

정말정말 놀랍게도, 문재인 지지자들은 안철수가 이야기한 "다른 부분이 많더라도 공통점이 있다면 포용하는 덧셈정치가 아니라, 대부분이 같더라도 하나만 다르면 적으로 돌리는 뺄셈정치에 익숙합니다"에 정확히 똑같은 반응을 또다시 보이며, 동성애자 혹은 그들의 인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며 현실을 모르고 자신들을 지지해줄 후보자에게 돌을 던지는 미개한 사람들로 조리돌림하는걸 보니, 이것이 심삼정 지지자들에 대한 적개심과 조리돌림으로 커져서, 더 큰 부메랑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전히 격차는 크다. 어림짐작으로는 여전히 안철수와 7-8% 이상 차이가 난다. 앞으로 2주도 안남은 상황에서 과연 지지율 10%가 왔다갔다할만한 이벤트가 하나 터질것인가 궁금하다. 지지율 10%짜리 이벤트는 그런데 별로 없다. 현재로서 예측가능한 지지율 10%짜리 이벤트는 홍준표 사퇴 혹은 안보이슈인데 안보이슈는 안철수나 문재인이나 거기서 거기라 큰 역전이 일어나지 않는다. 우연한 사고 하나가 꼬리를 물지 않는 이상.. 그러나 그것도 시간이 너무 없다. 문재인 아들 취업혜택 건도 시간이 적고 결정적인게 나오질 않고 있다. 이대로면 그냥 뭉개면 되는 판국이다.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 3가지 뉴스



1. 대통령직을 수행할만한 능력이 없다. 


"문재인은 박근혜와 대동소이한 인물이다 [1]."


우선 한가지 바로잡고 가자. 나는 박근혜가 정말 말못하는 바보이고 금치산자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테이블에 앉아 자기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청산유수로 말 잘하고 부드러운 정치인이다. 많은 정치인들을 직접 만나면 그렇듯이. 다만 불행인것은 그 사람이 대통령직을 수행할만한 역량과 열의가 없어서 지금에 이르렀다는 것이고. 


그리고 문재인도 똑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많이 드러나있다. 다만 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지. 가장 최근에 있었던 몇가지 사례만 보더라도, 대통령 탄핵 이후에는 헌법이 정한 60일 이후 선거 이외에 어떻게 국민합의로 다른 뭔가 할 수 있냐는 질문을 받자, 국민합의가 있으면 다른걸 할 수도 있다라고 밖에 대답 못하는 사람이고 [2] 자기 자신이 냈다고 되어있는 공약도 잘 몰라서 대선TV토론회에서 틀린 대답이나 하고 있는 사람이다 [3]. 


이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단순하다. 문재인은 자신의 말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 생각이 없이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토론회에서 공약을 잘 모르고 다른말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자신이 생각한 자신의 정책과 공약이 아닌, 남이 적어준 공약이기 때문이다 [4]. 민주당 경선 토론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담아서 이야기하기보다, 참모가 골라준걸 그냥 가지고 가서 읽기 때문이다 [5]. 따라서 돌발질문이 나오거나, 과거 자신이 이야기한것과 맞지 않는 것이 나오면, 얼버무리기 밖에는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이런 대통령을 4년이상 겪었다. 앞으로 5년을 이렇게 주변사람들 말대로 행동하는 대통령과 보낼 수는 없다. 











2. 분열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자신이 상식,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자신의 상대를 몰상식, 비정상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상대와 전혀 이야기, 논의, 또는 타협할 생각이 없다는 말과 같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대선후보를 양보하고 같이 당대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가 민주당을 떠나게 만든 이유였다. 아래는 안철수가 민주당을 탈당하며 한 기자회견의 일부이다. 


“첫째, 배타적입니다. 자신은 선이고 상대는 악이라는 흑백논리로 자신의 오류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상대에 대한 증오심으로 막말정치와 퇴로 없는 강경투쟁을 일삼습니다. 다른 부분이 많더라도 공통점이 있다면 포용하는 덧셈정치가 아니라, 대부분이 같더라도 하나만 다르면 적으로 돌리는 뺄셈정치에 익숙합니다.선거에서 패배를 반복해도 원인을 밖에서 찾습니다. 어려운 환경과 조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실패에는 관대하지만 상대의 실패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비판하고 혹독하게 책임을 물고 늘어집니다. 명백한 이중잣대입니다. 전부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타협을 거부하고 한 걸음도 나가지 않는 근본주의에 빠져있습니다. 배타성과 오류를 인정하지 않는 독단적 사고는 비리에 대한 온정주의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최근에도 계속해서 나타났다. 민주당 경선에서 안희정 지사가 안철수등이 떠난 것을 두고 당내통합도 못하면서 어떻게 국가통합을 할 수 있냐고 묻자 그 대답은 "그러나 아시다시피 우리당을 혁신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고 혁신에 대해 반대한 분들이 당을 떠나신 것이죠." 라고 했다 [6]. 즉, 자신이 못한게 아니고 자신의 혁신에 반대하는 몰상식, 비정상이라는 소리다. 심지어는 지난 대선에서 자신을 지지하고 사퇴한, 같은 당에서 당대표를 했던 안철수를 적폐세력이 지지하는 후보라고 부르기도 한다 [7]. 그리고 그러한 과도한 비난과 흑색선전을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그저 흥미를 더하는 양념이라고 말한다 [8]. 


문재인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일견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의 주변사람들, 그의 지지자들이 보이는 모습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여론조사가 나오면, 상식적이지 않다며 선관위 조사를 의뢰하겠다는 사람들이며 [9], 그동안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역사의식이 없고, 자신을 위한 정치인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며, 국개론등을 내피는 사람들이 문재인 주변에서 같은 이야기만 계속하고 있으니, 문재인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할지도 상당히 예측 가능하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이니까. 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신의 지지자들이 좋아할 말만 하고 행동만 할 사람이다. 만약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는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모든 정치세력과 국민을 비정상, 몰상식, 적폐세력으로 규정해버리고, 양념을 칠것이고, 자신의 지지자들과만 "소통"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분열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3. 북한을 위한 국제정치인이 될 것이다. 


문재인이 종북이라는 말이 아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 한들, 그가 할 수 있는 행동 역시 한계가 있고, 외교에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역량에도 제한이 있다. 문재인이 빨갱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들 적화통일이 되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문재인과 그 주변인들은 거의 확실하게 북한을 '신뢰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동안 북한 관련되어 문재인과 그 주변인들이 해온 발언과 행동들이 모두 이해된다. 실제로 북한은 자신들이 처해진 상황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할 여지도 없지는 않으나, 그리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의와 보편적인 가치, 인권과 북한주민들의 삶, 그리고 헌법을 생각할 때, 북한정권은 도저히 우리와 양립할 수 없는 조직임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또한 6자회담을 번번히 깨고 나간 이력과, 금강산관광 및 개성공단에서 북한이 보여준 행동, 서해교전과 연평해전,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및 그 이후의 그들의 행동, 그리고 최근 말레이시아에서의 김정남 암살 이후 자국내에 있던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취했던 행동들[10]을 볼 때, 절대로 그들은 '신뢰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부의 수반 및 그 주변 사람들이 북한을 계속해서 '신뢰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파트너'로 생각한다는 것은 큰 문제다. 대화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대화의 상대에 대한 기본 자세의 문제다. 


더욱이 북한에 대한 인식을 우리가 우리의 동맹국과 우방국, 그리고 주변국과 함께 공유하고 있는가 역시 중요한 문제다. 심지어 북한의 동맹국인 중국조차도 북한의 예측할 수 없는 막나감에 불편함을 표시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는 현 상태에서 말이다. 북한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과 러시아와의 외교자리에서, 말 한마디가 중요한 그러한 자리에서, 자기 생각을 가지고 외교를, 정상회담을 할 수 없는 대통령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너무나도 불안하다. 질문이나 잊어버리고 대답 못하며 멍청한 모습을 보이기만 하면 다행이겠다. 만약 어떻게든 북한은 우리 주적이 아니며, 어떻게든 북한의 입장을 반영하려는 외교를 벌인다면 [11], 예측하기 힘든 트럼프와 강경한 펜스 및 미국 공화당과, 노회한 시진핑 사이에서 오히려 더 일을 그르치면 그르치지, 우리나라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사람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문재인은 현재 대통령후보들 1-5번 중, 최악의 대통령 후보이다. 그러한 후보가 30%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현실이 참으로 슬프게 느껴지며, 그가 아닌 다른 사람이 꼭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대한민국 행정부를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 




[1] http://news.donga.com/home/3/all/20161031/81081736/1

[2] https://www.youtube.com/watch?v=zbuC_PjFIpk

[3]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20/story_n_16118912.html

[4] http://m.dailian.co.kr/news/view/615487

[5]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320154600054&mobile

[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82004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7]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07/story_n_15852716.html

[8]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89173.html

[9]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DCD=A00602&newsid=05280806615892512

[1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07/2017030701420.html

[11] https://www.youtube.com/watch?v=NQ-lLQZ67kY


더 플랜 감상 뉴스


김어준씨가 만든 더 플랜이라는 18대 대통령선거 부정선거 고발 다큐(라는 껍찔을 쓴 영상)를 봤습니다.

뭐 그냥 간단하게 몇가지만 살펴보면..


ABCABC
미분류1471953531142369746912157
미분류27041108313701405237541451
분류1101562685612334512630416449096064
분류21584671412298048518677518934488465
미분류11760161844843774984453608
분류260029209790103830313079353834184529
미분류비율4.52%7.71%4.66%2.48%2.39%1.96%



중간에 17대 대선 표 결과를 가지고 있는 3개 선거구의 미분류/분류표 수를 18대 선거와 비교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이 이야기하지 않는 부분이 있지요.
17대 대선 때에는 미분류비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제가 분류기 디자이너라면, 일부러 미분류비율을 높게 하겠습니다.
정말 100% 확실한것만 각 후보에게 분류하도록 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는 표가 있다면 미분류로 가게 하겠죠. 그래서 수검표를 더 신경써서 하도록 말입니다.

미분류비율이 높은 이유는 아마도 그것일겁니다.

18대와 18대를 비교하면 18대의 미분류비율이 훨씬 낮지요.
5년간 기술발전으로 보아도 될 겁니다.



18대 대선에선 왜 미분류표중에서 박근혜 표가 미분류로 더 많이 갔느냐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미분류로 가면 수검표로 저 자세하게 살피게 되는데 그게 선거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기계로 조작을 하고 싶으면 그것보다 미분류로 가거나 다른 후보의 표를 원하는 후보의 표로 몰래 작은 비율만 보내버리면 됩니다.


미분류로 간 표가 3.6%였다고 했지요.
미분류로 간게 1.5의 비율로 박근혜로 갔고
박근혜와 문재인만 있었다고 해봅시다.
그럼 2.22%가 박근혜표고 1.38%가 문재인표입니다.
그 차이는 0.84%.
그걸 2배로 잡고 뒤집어도 51.6%와 48.0%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모든 여론조사와 출구조사에서 박근혜가 우위로 나온것은 어떻게 설명할건가요?
아 물론 리얼미터에선 문재인이 우위로 나왔죠.
그 가중치 잘못줘서 선관위로부터 벌금먹은 리얼미터에서는.

해킹 시뮬레이션을 해본 것도 잘못되었습니다.
의미있는 실험이 아니에요.
기계를 해킹해서 조작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기계를 이미 해킹해서 조작이 되는가 아닌가를 보여주는건 너무 당연한 결과만 보여주는거죠.

그보다 의미있는 실험을 하고 싶었다면
참가자들에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말고 실제 개표때처럼 참관하고 수개표하고 미분류 수검표하고 분류된거 검수해보라고 하고
그리고 control 과 조작(해킹)한 분류들을 보여주고 실험해봐야죠.
그래야 혼표(적은 비율의 다른 후보 표를 섞어버리는것)가 과연 가능한지, 정신없는 개표소 상황이라면 일어날 수 있는것인가 그것도 240개 개표소 모두에서 가능한가를 살펴볼 수 있는거죠.
하지만 그런 실험은 하지 않은채 기계가 해킹되면 해킹된대로 표를 뱉어내는가?
이건 밥을 먹으면 배가 부른지 실험해본거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영상이 긍정적으로 쓰일 가능성도 있기는 있습니다만,
19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그 결과가 어떤 분들께서 동의하지 않는 결과일때,
그 분들에게 이 영상이 어떻게 작용할지 대충 생각해보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만 많을것 같아 매우 걱정이 됩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문제점 1 뉴스

"손석희가 문재인 불러서 2달만에 대선이 가능하냐고 도저히 자기 상식에는 이해가 안된다는 듯이 달달달달 볶았던 기억이 난다. 왜 안되냐? 다이나믹 코리아에선 다 된다.."


- 한 문재인 지지자의 페북글






그러니까 이 인터뷰가 위에 묘사한대로 보였다는건데..
손석희가 과연 2달만에 대선이 가능하냐고 물은거라고 기억이 된다는게 참 신기할 뿐이다.
달달달달 볶긴 했지.
볶일만 했으니까.


문재인의 문제점 11 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764433

"일 오후 목포 신항만에 정박돼 있는 세월호 현장을 방문한 목포 시의회 의원들이 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은 논평을 통해 "국가안보시설 안이라는 것도 문제지만 어떻게 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지 한심할 뿐"이라며 "'촛불집회' 불참을 자랑한 안철수 후보는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슬픔을 아는가"라고 비판했다."

















http://m.news1.kr/articles/?2959547

띠요요요오오오오오오옹?!?!



문재인의 문제점 10 뉴스

ㅜㅗㅑ...

문재인의 문제점 9 뉴스

어제와 계속해서, 지지자들 자체가 문제.
그리고 그 후보 역시 지지자들과 똑같은 수준인게 더 문제.

어떤 한 사람의 트윗.

"4시 40분을 '사시 사십분'이라 하지 않고
'네시 사십분'이라고 하는 이유는 뭘까요?
'공사시 사십분'이라고 하면 틀린 걸까요?

3D를 '삼디'로 읽느냐 '쓰리디'로 읽느냐를 둘러싼 논란에서
알 수 있는 건, '논란의 수준이 천박하다'는 것뿐입니다.


젊은이들이 HOT를 '핫'이라 읽고
GOD를 '갓'이라 읽는 노인들을 비웃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3D를 '삼디'라 읽었다고 생트집 잡는 건,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너희는 '18K금'을 어떻게 읽냐?

4H, 6SIGMA, 3D, 5W1H 등 각각에
‘올바르게 읽는 법’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된다면,
남을 조롱하기 전에 먼저 자기 뇌를 의심해 봐야 할 겁니다.

시비를 논하려면, 시비를 가릴 수 있는 걸로 해야 합니다."




정리해주자면 이렇다.


"젊은이들이 HOT를 '핫'이라 읽고
GOD를 '갓'이라 읽는 노인들을 비웃을 수는 있습니다."


그의 논리대로라면 이런것도 비웃으면 안되겠지.

그러나 그렇게는 생각을 못할테니 비웃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하자.


"하지만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 후보가]

[그것도 4차산업혁명을 지원하겠다는 후보가]

[4차산업혁명에서 어떤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발언하면서]

[해당 산업에서 통용되는 용어도 제대로 모르고 쓰여진대로 읽는다는 것이]

3D를 '삼디'라 읽었다고 생트집 잡는 건,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굉장한 논리이지 않은가?

세대가 다르고 전혀 노출이 없는 분야에서 쓰이는 단어를 비전문인이 모르는 것은 비웃을 수 있는 일이고,

해당분야와 산업에 대해서 이해를 가지고 잘 알아야 하는 사람이 용어를 모르는 것은 비웃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는 그 분들 진영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문재인을 반대하는 것은 그냥 적폐세력일 뿐이니까.

모든 논리보다 문재인이 우선하는 것이니

그러려니 해줘야 한다.



문재인의 문제점 8 뉴스

바로 지지자들 자체가 문제.

A: 사방에서 안철수가 MB의 꼬붕이라는 말이 흘러넘치는데, 증거는 뭘까요? 안철수가 자기 입으로 한 말이라도 있나요? 아니면 마타도어일까요? 마음에 안 든다고 루머를 퍼뜨리고 다니는 건 아니겠죠? #그것이알고싶다


B: 박근혜가 구속되자마자 아직 형도 집행되지 않은 시점에 사면을 외치는 자가 안철수입니다. 지난 대선에서도 문재인이 당선되기를 원했다면 알았다면 당연히 남아 있어야 하는데 투표일 정오에 미국으로 출국을 합니다. 말 그대로 심증은 있지만 증거가 부족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합니다. 문재인이 당선되면 이명박 특검을 해야하는 건 국민들의 요구이지만, 안철수가 당선되면 이명박 특검은 없고 사자방 비리는 영원히 영원히 침묵속에 사라질 거라는 것.

A: 이런 이야기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B: 그러니까 단순하게 마음에 안들어서 꼬봉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말하는거죠. 누군가 팩트를 가지고 온다고 하면 참 좋겠지만, 현재로선 특검 아니고는 증거를 댈 수는 없는 상황이죠. 밀착 오디션이라도 한다면 몰라도 ㅋ

A: 아니, 그 점은 저는 다르게 봅니다. 어떤 단계 하나를 넘어가면 그냥 욕하자는 것밖에 안 되거든요. 이 이야기를 문 지지자들이 많이 하고 다니는 걸로 보이는데 아주 나쁜 수입니다.

B: 저는 엄밀히 따지면 문재인 지지자는 아닙니다. 물론 경선때 문재인을 찍기는 했지만 국민의 다수는 반 새누리입니다. 다만 그 방법을 몰라서 헤매는데 문제는 안철수는 새누리2중대일 뿐이죠. 과거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민련이 새누리2중대였었죠. 김한길과 안철수가 그 주도적인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반 새누리 정서에서 지그시 바라보며 누가 국민을 위했는가를 따져보고 하는 말인데, 설탕을 먹어서 달다고 하지 설탕에 어떤 성분이 혀의 단맛을 느끼는 부분을 자극해서 달다고 그렇게 말하지는 않는 것과 똑같지 않나요. 안철수가 걸어온 길 자체가 이명박 꼬봉인데 더이상 뭘로 증명을 해야하는건지....

A: 증거는 없는 건 없는 거죠. 이런 이야기는 문재인이 무슨패권주의자라고 마타도어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그 사람들도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그냥 문재인 자체가 그걸 증명하는데 뭘 더 증명하냐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런 일로 논쟁이 벌어지면 좋을 게 하나 없습니다. 그냥 처음 말씀하신 것처럼 안철수는 선택지가 아니라는 점을 팩트에 입각해서 설명하는 걸로 족하다는 겁니다.

B: 물론 팩트에 입각해서 공인이나 작가나 그런 분들은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은 좀 다릅니다. 꼬봉이다 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실수를 인정하겠습니다. 그러나 꼬봉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라는 것은 한 개인으로서 말할 수 있는거죠. ^^ 앞으로는 그렇게 말할께요.

C: 안철수가 박근혜 사면을 외친적 없습니다. 기사 제목만 말고 내용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B: 사면을 언급하기는 했죠.

C: 언급하면 그게 사면하자는 뜻일까요? 그런 식이라면 문재인도 박근혜 사면을 언급했습니다.

B: 순진하시네요. 박근혜가 사드배치할 때 어떻게 얘기하면서 사드배치 결정을 했던가요? 자칭 대한민국의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말 바꾸는 건 너무도 쉽죠. 더군다나 안철숩니다. 안철수가 과거 김한길과 함께 민주당을 새누리2중대로 만들었던 때를 벌써 잊어먹으신건 아닌지. 그들의 입에서 어떤 단어가 거론되면 거짓이 진실이 되는 건 하루아침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야 국민들의 욕지거리를 먹으면 반성하는 모습이라도 보이죠. 걔네들이 그러든가요.

C: 그러니까 결론은 무슨 말을 하던 안믿으신다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B: 안철수가 지금껏 해온 행동과 말들이 있습니다. 양치기소년과 다를바 없습니다. 저도 팩트로만 사람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위인들은 팩트가 아닌 경험으로 단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인 사람이 되어야지 자기의 정치욕을 위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군왕의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기업의 사장이 되든 국민의당 대표가 되든 그런건 상관안합니다.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을 뽑는 자리입니다. 정치권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해온게 그 사람의 미래를 보여주는거죠. 혹시라도 그분을 지지하신다면 그분이 국민과 함께 였던 부분을 저에게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C: 어차피 안믿으실텐데 그런 수고는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문재인의 문제점 7 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가 4일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지지자들의 '문자폭탄'에 대해 "그것을 알았든 몰랐든, 책임 여부를 떠나 깊은 유감을 표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전날 "경쟁을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이라고 한 것의 봉합에 나선 셈이다."


해석 (혹은 통역):
그것을 알았든 몰랐든: 알고 있었다
책임여부를 떠나: 하지만 내 책임은 없다.
깊은 유감을 표하고: 쌤통이다.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말로만.

p.s.
경쟁을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 난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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