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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owever, if I prove you wrong, then please listen to me, and accept the fact that I prove you wrong.

by 김우측 | 2010/01/24 11:03 | 공지 | 트랙백 | 덧글(27)

샤다라빠의 골닷컴툰




샤빠님의 만화는 정말 재미있어서 좋아하는데, 이렇게 감동을 줄 수도 있다는게 놀랍기만 하다.

by 김우측 | 2009/11/20 23:15 | 만화 | 트랙백 | 덧글(1)

입을 것이 없다.

세상에서 단 한 사람의 옷장을 열어볼 수 있다면 누구의 옷장을 열어보겠냐고 물어본다면, 아마 꽤 많은 여자들은 Sarah Jessica Parker를 꼽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Sarah Jessica Parker 본인도, 자신의 옷장을 열 때마다 입을 옷이 없다고 불평한다죠.

(입을옷이 없어잉~)



오늘 나오려고 옷을 다 입고는 서재에 가서 시계 보관함을 열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도 모르게 한마디 했죠.

"아.. 찰 시계가 없네.."



...아가씨께선 옆에서 그 꼬락서니를 보시더니
'뭘 찰까 하는 고민도 아니고 찰 시계가 없다'니 말이 되냐며 옆에서 뭐라 하시더군요.



하긴 시계보관함에 5개, 와인더에 1개, 그리고 거치대에 2개를 놓은 녀석이 이러다니요. 쩝쩝.



하지만 어쩝니까.
사실이었던 것을.



Sarah Jessica Parker도 입을 옷이 없다고 그런다잖아요.



by 김우측 | 2009/11/19 18:00 | 시계 | 트랙백 | 덧글(9)

loser에 대한 소고

지난주 미수다에서의 "키 작은 남자는 loser라고 생각합니다." 발언의 파장은 생각보다 꽤 오래 이어지고 있다. 그와 더불어서 어디에서나 "루저" 소리를 많이 들을 수가 있는데, 일견으로는 재미있으면서도 일견 이 단어를 너무 쉽게들 생각하지는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영어에서, 특히 미국에서의 "loser"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다.


1번의 뜻은 보통 스포츠에서 많이 쓰인다.

이렇게 격한 경기가 끝난 후에는 보통 winner-loser가 가려지게 마련이다. 이때 진 팀은 당연히 loser다. 그리고 이긴쪽은 간혹 이렇게 상대방을 놀리기도 한다.


가끔씩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 자체를 놀려먹는 경우도 보이긴 한다..

(NFL 팀인 Detroit Lions는 작년 시즌에서 전패를 기록했다.. NFL record이다..)

하지만 놀려도 이렇게 좀 귀엽게 놀려야 하고 상황도 잘 살펴야 하는것이,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놀리다간 주먹이 날라오는 수가 있다는 것은 명심하도록 하자..





그리고 사전적인 정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러한 loser도 있다.

weight loss는 체중감량인데, 미국 티비에서 Biggest Loser라고 체중을 가장 많이 감량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reality show가 있었다. 여기서 Loser는 패배자가 아니라 (체중을) 잃은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보통은 biggest loser라고 하면 사전적 의미의 2번과 3번 정도를 의미한다.

아마 사전의 2번 의미는 다음의 사진과 비슷할 것이다.

여기까진 그래도 좀 놀리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쫌생이마냥 작은 것에 집착하는 찌질이를 보고 "what a loser..."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정도 부터는 거의 욕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고 보는 것이 맞고, 발끈하는 상대를 볼 생각도 해야한다.

마지막 사전의 3번 의미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이다..




특히 미국인들에게 연상되는 loser의 이미지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말 잘못하면 다음과 같은 반응도 나온다.

마지막으로 분명히 알아두어야 하는 것이 있다. 앨리 맥빌에 나온 대사처럼, There is a difference in a losing and being a loser. 라는 것이다.

Being a loser in the world of sports may not be a happy thing, but as the old saying goes, it’s not what happens in life, it’s what you do – Therefore, how you react - that makes difference 라고는 하지만,

홍대의 biggest loser는 키가 작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남자들을 인생의 실패자로 규명지어버렸었다.. 그리고는 자기 자신이 인생의 실패자가 될 기로에 처해 있다.



아마도 이 루저 떡밥은 한동안 가지 않을까 싶다. 재미 있는 것도 좋고 이 기회에 조금 더 생산적인 생각의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지만, loser라는 단어 자체가 외국어인 이상, 해당 의미는 똑바로 알고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by 김우측 | 2009/11/18 14:57 | 트랙백 | 덧글(1)

1등 탓만은 아니다.

<아크로토론>나를 술푸게하는 세상과 루저들의 반란

트랙백한 글중에 여자들이 왜 어떠한 남자를 찾는가에 대한 이유가 있는데, 조금 설명이 부족한것 같아 내가 덧붙이고자 한다.

미르야씨는 왜 여자들이 자신이 없어서 그러는지 남자들에게 기대려고만 하냐고 했지만, 그건 한국사회를 잘 몰라서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트랙백한 글은 이야기한다. 확실히 그럴 수 있다. 아마도 미르야씨는 한국사회를 이해는 하고 있을지 몰라도, 그 상황에 처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든 것인지도 모른다.

많은 수의 한국 여자들이 자신의 신분상승(?)을 위해서 절치부심 노력하기보다 그래서 자신의 힘으로 사회적인 지위 상승과 성공을 누리기보다 사회적으로 이미 성공하거나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남자를 잡는데 고심하는 것은, 내 생각에는, 현재 한국사회가 처한 상황들을 고려할 때 그저 당연한 논리이다.

내가 볼 때는 많은 여자들이, 자신의 힘으로 노력해서 사회적인 지위를 얻는것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자를 잡아서 자신의 지위를 높이는 쪽이 더 쉽다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단순하다. 여자의 능력이 있고 없고도 상관이 없다. 노력을 하던 안하던 관계도 없다. 그저 자신이 처해 있는 작금의 현실을 바탕에 두고 두 가지 옵션을 고려해 봤을 때, 더 쉬운 쪽을, 더 가능성이 높은 쪽을 택하는 것 뿐이다. 게다가 그 더 쉬운 선택을 하는 것을 사회적으로 경멸시하지 않고 부러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 현재의 한국사회가 그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한다면 그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이것은 한국사회에서 여자가 혼자서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기에는 힘든 현실 때문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다. 전통적인 한국의 가정문화와 (여자가 남자집안을 따라가는) 합쳐져서 나오는 것일 수도 있고 (한국 젊은 여성의 아줌마화, 루저녀와 루저들) 아닐 수도 있지만, 그것은 조금 더 어려운 문제이고,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남자들 입장에서는 애석하게 들릴지 모르나, 여자들의 선택은 지극히 합리적인 것으로 보인다.

그럼 이러한 현상이 합리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좋은 것인가? 그에 대해서는 다음 글로 (만약 쓴다면..) 다루어보도록 하자..

by 김우측 | 2009/11/17 14:33 | 생각 | 트랙백 | 덧글(5)

오늘의 착샷

시리즈를 올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나름의 기록도 될겸.
그러나 의외로 카메라로 내 자신을 찍는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어떤 자세가 좋을까는 아직 연구중입니다만, 혼자 셀카 찍기에는 이 포즈가 가장 나은게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by 김우측 | 2009/11/14 17:38 | 복식 | 트랙백 | 덧글(7)

슬램덩크 명장면



최근 관련 유머 중 최고였다.

by 김우측 | 2009/11/13 16:38 | 유머 | 트랙백 | 덧글(5)

문제의 미수다를 꾹참고 봤는데..

미수다 출연진 중 꽤 많은 수는, 이도경에게 감사해야한다.
정말로 108배쯤은 하면서 감사해야지.

솔직히 이도경이 미수다에서 loser 드립만 안했어도,
공공의 적이 되어서 신상 털릴 애들 많더라.

대학생이라는 애들의 생각이 겨우 그정도라는게
참 암담한 현실이기도 했지만.

by 김우측 | 2009/11/12 02:24 | 그냥 | 트랙백 | 덧글(3)

loser녀 떡밥을 보면서 옛날 글들을 끄집어내어 보았습니다.

http://kunmoo.egloos.com/282600
http://kunmoo.egloos.com/766397

나의 생각은 이런데, 현재 우리나라 많은 여자들의 현실은 loser녀 같을 가능성이 높다는걸 생각하니..

I am a lucky guy

because I've met my lady.





덕분에 나는











이지만, 이마에 big W를 그릴 수 있는거쥐~

후훗

by 김우측 | 2009/11/12 02:20 | 그냥 | 트랙백 | 덧글(1)

Loser는 시청자들임.

만약 미남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 홍대 남자 한명이 나와서는,
"뚱뚱한 여자는 일단 싫어요."라고 했다면?
"뚱뚱한 여자는 loser."라고 했다면?







그건 그따구 말을 할 수 있게 놔두고 방송에 내보낸 방송국과 PD와 작가들이 개념없는 쥑일놈들인거다.

개념없이 천박한 발언한 애를 희생삼아 시청률을 잡은 놈들이니 말이다.


보아하니 이도경이라는 처자, 방송국 PD쯤하고 아는 사이정도 되어서,
일반인 섭외하는 프로그램에 여기저기 나왔었나본데,

이렇게 한방에 훅 보내버리다니,
역시 저쪽 세계는 시청률이 모든 것인가보다.

by 김우측 | 2009/11/11 01:31 | 그냥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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