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에서의 배려란? 일상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오늘 올라왔었습니다.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0144194&sca=&sfl=wr_subject&stx=%EC%9B%90%EC%B9%99

 

골자는 회사는 조직생활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고 근태는 중요하다.. 뭐 이런 말입니다. 그 말 자체는 맞는데, 그걸 설명하는 예시에서 상당히 빗나간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적어봅니다. 이를테면,

 

"상사 눈치 보고 하는 것도 적당히는 해야 합니다.
업무적인 의견 충돌같은 게 아니라 예를 들어 나는 라면이 먹고 싶은데
상사가 오늘 다같이 돈까스를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그러면 보통 상사 말대로 돈까스 먹으러 가는 게 일반적인 것 아닌가요.
옳냐 그르냐를 떠나서 이게 맞는 처신이 아닌가 말이죠.
근데 난 라면을 먹고 싶으니 혼자 따로 라면 먹으러 가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 사람은 회사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요?"

 

"예전에, 자기가 신입인데 상사가 담배 심부름을 시켜서 회사 그만둘까 생각 중이라는 얘기를 본 적 있습니다.
얼마나 쉽게 취업을 했길래 그런 일로 그만둘 생각을 하나 싶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었지만 여하튼,
아니 담배 심부름 좀 해주면 안되나요? 어렵습니까? 바쁜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할 일 없는 신입사원인데요.
물론 개인적인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건 잘못되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 거부하는 그 신념도 존중합니다.
다만 그건 회사생활에는 적합한 태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이었는데요 (그 밑에 적은 여직원의 휴가 얘기는 제가 전후사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 부분도 저는 글쓴이의 입장에 대해 부정적이긴 합니다만). 제가 놀란건 이 글에 대해 공감한다 좋다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의외로 굉장히 높았다는 것입니다 (덧글들을 살펴보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있어야 한다. 맞습니다. 배려와 존중이 있어야 하지요.

 

다만 그 배려와 존중은 직원과 상사 상호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내가 상사니까 직급 낮고 나이가 어린 네가 나에게 맞춰라. 이건 희생의 강요고 폭력입니다.
상사도 자신보다 낮은 직급의 직원들이 뭐를 좋아하고 뭐를 싫어하나 알고 배려해야합니다.
나 때에는 사회 분위기가 담배심부름같은거 당연히 하는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아니구나 요즘 사람들은 그러면 싫어하는구나,
내가 그런걸 시키면 팀웍이 깨지는구나. 이런거 알아야 합니다.

 

상사가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할 때, 라면이 먹고 싶다면, 라면도 시킬 수 있는 돈까스 집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가, 상사도 오늘 돈까스 먹고 싶은데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갈 의향이 있는지를 물어봐야하는 것이고요. 상사가 담배심부름을 시킨다면, 좋게 상사에게 "나는 이런 업무가 아닌 개인 심부름을 하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다음부터는 안하겠습니다. 다만 기왕 말이 나왔으니 이번엔 해드릴께요" 하는 식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싫어하는 일은 끊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그대로 참고 있으면 조직에서 인간관계도 나빠지고 악순환만 되겠지요.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는 다른 중요한 문제입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회사생활에 적합한 태도는 옳지 않은 일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자신이 싫어하는 것은 싫어한다는 것을 표현해서 상대방이 알고 배려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배려와 존중은 일방이 아닌 양방향이 되어야 하죠.

 

상사기 때문에 참고 무조건 배려해준다는건 오히려 조직에 독이 될 것입니다.

 

 

 


차기 대통령 후보 - 박근혜 의원 정치

2012년 1월 현재, 차기 대통령 후보로 내가 누구를 지지해야하나 하는 생각의 결론은, 박근혜 의원이다. 현재는.

나는 원칙주의자에 가깝다. 어떠한 선택이 곤란한 상황이 있다면, 그 상황에서 선택의 기준이 되는 원칙을 먼저 찾거나 세운 후,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는 편이다. 정치적인 면에서도 그렇다. 우선은 가장 기본적인 사회의 규칙인 법이 있고, 이것을 지키며 원칙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현재까지는 많은 정치인들, 그리고 대선 후보가 될만한 정치인들 중에서, 원칙을 고집하며 지킬 후보는 박근혜 의원이 유일하다고 보여지며, 그것이 그녀를 지지하는 이유이다.

박근혜 의원에 대한 평을 조금 모아보자면,



강용석 의원의 평 (박봉팔닷컴 인터뷰 중에서 http://blog.naver.com/equity1/90133254699)

박 - 예전에 박근혜를 원칙 있는 정치인이라고 하지 않았나.
강 - 원칙이나 애국심 이런건 뭐 어떤 사람도 쫓아갈 수 없을 정도로..



김어준의 평 (나는 꼼수다 방송에서) (요약)

박근혜가 정치하기로 결심한게 IMF때 나라가 무너지는거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고 함. 어떻게 아버지가 이룬 나란데. 김어준이 보기에 이거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심임. 박근혜에게 대한민국은 자기 아버지 박정희가 이룬 나라이자 박정희 그 자체임. 이런 나라가 휘청거리는걸 그냥 보고 있는건 아버지에 대한 불효임. 즉 박근혜는 정치해서 나라 바르게 하는것이 일생의 목표가 되는 것이고, 그렇게 때문에 이명박 같은 사심이 없음.





물론 대선 후보가 되고 선거유세가 시작되면 어떻게 유세를 하려고 할지 과연 어떤 자세와 공약과 비전을 보여줄지 잘 모르겠다. 사실 모두가 인정하는 박근혜 의원의 약점이라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이루어 놓은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난 박근혜 의원이 지금까지 보여준 정치력과 외교력에 대해서는 높이 산다. 현재 이명박 대통령이 절실하게 부족한 점 두가지이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의원은 완전히 상반되는 정치인이다. 한쪽은 이념과 원칙이 철저한 정치력과 외교력이 높은 정치인이고, 다른 한쪽은 한국사회 발전과 함께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행정력과 실행력을 가진 정치인이기 때문인데, 서로의 장점이 서로의 단점이 되는 독특한 구조다. 어느쪽이 대통령으로 더 적합한가라고 봤을 때에는 (인물이 아닌 성향으로만 볼 때) 나는 전자가 더 대통령에 적합하다고 본다, 굳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박근혜 의원이 그러한 약점을 극복하고 강력한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서 내세워야 할 방향은 하나다. 자신이 가진 장점과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것. 즉, 자신은 원칙의 정치인이고,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바로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이러한 현재까지의 악습을 뿌리뽑고, 법치가 올바르게 적용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며, 부정부패가 없고, 원칙대로 상식대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러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스스로가 믿고 선거에 임한다면, 틀림없이 강력한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나의 한 표도 가져갈 것이다.


올해 총선 예측 뉴스

0. 나도 소설을 써보겠다.

1. 네거티브의 선거가 될 것이다.

2. 인물 위주의 선거가 될 것이다.

3. 낙선 운동을 합법화 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

4. 앞서 쓴 소설이 맞으면 결과는 박빙. 틀리면 한나라당 시망.




근거는 나중에.
졸림.




서거? 서거? ㅆㅂ서거? 뉴스

나꼼수 봉주1회 약 1:10 근처.
주진우기자. 지금 씨발 "김정일 서거"라고 씨부렸냐?
서거? 씨발 서거?
이런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놈한테 서거?
아니 무슨 정부 발표에서도 안하는 말을
만날 씨발씨발 거리는 방송에서 "서거?"

아 씨발.

새해부터 상콤하군 일상

8페이지 정도 번역해놓은 것이 어찌된 일인지 워드에서 저장되지 않고 날아감.
첨부파일을 open 해서 열은 뒤 번역하고 저장했는데, 저장파일은 임시폴더나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음.
이런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뛸 일이. ㅠㅠ
아 ㅅㅂ 새해부터 정말 상콤하다. ㅠㅠ


같은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이리도 다르군요.. ㅋ

이런게 웃기면 안되는데.. 은유가 아니라 진심일때 더 개그가 되어버리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니 그게 무슨소리요 의사양반

내가 쉴드라니! 내가 김문수 싈드를 쳤다니!!

정말로 실드라도 치고 그런 소리 들으면 억울하지 않기나 하지 ㅠㅠ



제목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긁적님의 지적은 타당한것 같다.
http://kunmoo.egloos.com/3785783#8288607

하지만 저게 실드라니 ㅠㅠ 내가 언제 김문수 도지사가 조금이라도 잘했다거나 괜찮냐고 했냔 말야 ㅠㅠ
김문수 개객끼라도 외쳐야 되는건지 ㅠㅠ 어휴 ㅠㅠ


내가 실드도 치지 않았는데 실드 친 수꼴이 되어버려서
기분 나빠서 정말로 실드를 칠까 했지만,

소방관들도 원복했고, 그냥 좋게좋게 일이 끝나버린지라,
그냥 잊고 자빠져 자기로 했다.



김문수 도지사보다 119 응대 시스템이 더 큰 문제다. (수정) 뉴스

▶소방관 = 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 지사 = 나는 여기 도지사 김문수 입니다.
▶소방관 = 네
▶김 지사 = 여보세요 여보쇼
▶소방관 = 네 소방섭니다 말씀하십시오.
▶김 지사 = 도지사 김문수입니다.
▶소방관 = 휴... 네 말씀하세요
▶김 지사 = 경기도 도지사 김문숩니다.
▶소방관 = 네네 무슨일때문에요.
▶김 지사 = 그 남양주 소방서 맞아요?
▶소방관 = 네 맞습니다.
▶김 지사 = 이름이 누구요
▶소방관 = 무슨일때문에 그러시는데요?
▶김 지사 = 내가 도지사인데 이름이 누구요? 지금 전화받는 사람.
▶소방관 = 무슨일때문에 전화 하셨어요?
▶김 지사 = 이름이 뭐냐는데 왜 대답을 안 해.
▶소방관 = 그러니까 무슨 일때문에 전화 거셨는데요?
▶김 지사 = 아니 지금 내가 도지사라는데 그게 안 들려요?
▶소방관 = 지금 119에다가 긴급전화로 전화를 거셨잖아요. 무슨 일때문인지 먼저 얘기를 해주셔야죠.
▶김 지사 = 아니 도지사가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답을 안해?
▶소방관 = 지금 여기는 비상전화입니다. 일반전화로 하셔야합니다.
▶김 지사 = 누구냐고 이름을 말해봐 일단.
▶뚜뚜-(소방관이 전화를 끊었다)



▶김 지사 = 내가 경기도지사 김문수입니다. 아까 전화 받은 사람 이야기해봐요. 지금 받는 이사람 맞아요?
▶소방관 = 아닙니다. 제가 받은게 아닌데요?
▶김 지사 = 누구요 그럼
▶소방관= 네 저는 000입니다.
▶김 지사 = 소방 소방원인가?
▶소방관 = 네 소방교입니다.
▶김 지사 = 방금 좀 전에 받은 사람 누구요.
▶소방관 = 예?
▶김 지사 = 조금전에 전화 받은 사람 누구요?
▶소방관 = ....
▶김 지사 = 지금 받은 사람이 누구?
▶소방관 = .... 아니 지금 119로 전화하셨잖아요? 무슨 일때문에 그러시는데요?
▶김 지사 = 도지사입니다.
▶소방관 = 네
▶김 지사 = 알겠어요 끊어
▶ 뚜뚜-




김문수 도지사의 119 전화가 뉴스가 되고 있다. 녹취도 들어보았다. 김문수 도지사, 잘한거 하나도 없다. 119 긴급 전화는 그런 문의를 위해 있는 번호가 아니다. 더더군다나 도지사라면 그정도는 더 잘 알고 있었어야 한다.

하지만 나는 그보다는 119 전화 응대에 더 큰 문제가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아마 긴급한 일로 112나 119에 전화를 걸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전화통화는 다음과 같다.


▶소방관 = 남양주 소방서입니다
▶김 지사 = 나는 여기 도지사 김문수 입니다.
▶소방관 = 네
▶김 지사 = 여보세요 여보쇼
▶소방관 = 네 소방섭니다 말씀하십시오.
▶김 지사 = 도지사 김문수입니다.
▶소방관 = 휴... 네 말씀하세요
▶김 지사 = 경기도 도지사 김문숩니다.
▶소방관 = 네네 무슨일때문에요.
▶김 지사 = 그 남양주 소방서 맞아요?
▶소방관 = 네 맞습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전화 받자마자 본래 원칙은 뭐 관등성명을 대는게 맞다고 하지만,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다.

▶김 지사 = 이름이 누구요
▶소방관 = 무슨일때문에 그러시는데요?


여기서 소방관의 대응이 이렇게 나왔어서는 안되었다. 소방관은 빨리 이 사람이 어떤 용무로 어떤 긴급한게 있어서 전화했는지 무슨 문제인지 빨리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이럴 때는 얼른 "남양주 소방서 OOO 소방관입니다. 무슨 일 때문에 전화하셨습니까?" 라고 빨리 대응했어야 한다. 하지만 이미 도지사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 아 또 장난전화구나..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랬으리라 추측한다.

▶김 지사 = 내가 도지사인데 이름이 누구요? 지금 전화받는 사람.
▶소방관 = 무슨일때문에 전화 하셨어요?
▶김 지사 = 이름이 뭐냐는데 왜 대답을 안 해.
▶소방관 = 그러니까 무슨 일때문에 전화 거셨는데요?
▶김 지사 = 아니 지금 내가 도지사라는데 그게 안 들려요?
▶소방관 = 지금 119에다가 긴급전화로 전화를 거셨잖아요. 무슨 일때문인지 먼저 얘기를 해주셔야죠.
▶김 지사 = 아니 도지사가 누구냐고 이름을 묻는데 답을 안해?
▶소방관 = 지금 여기는 비상전화입니다. 일반전화로 하셔야합니다.
▶김 지사 = 누구냐고 이름을 말해봐 일단.
▶뚜뚜-(소방관이 전화를 끊었다)

여기서도 문제다. 아니, 이게 제일 큰 문제다. 긴급전화를 소방관이 먼저 끊어버리는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나. 만약 정말로 긴급한 일이 있었는데 정신이 좀 나간 늙은이가 괜히 꼬투리에 신경 쓰여서 진짜 긴급한 일 놔두고 있는 일이면 어쩌려고 이러나. 전화를 추적해서 다시 알아봤을 리도 만무하고 이건 정말 직무태만이다.



▶김 지사 = 내가 경기도지사 김문수입니다. 아까 전화 받은 사람 이야기해봐요. 지금 받는 이사람 맞아요?
▶소방관 = 아닙니다. 제가 받은게 아닌데요?
▶김 지사 = 누구요 그럼
▶소방관= 네 저는 000입니다.
▶김 지사 = 소방 소방원인가?
▶소방관 = 네 소방교입니다.
▶김 지사 = 방금 좀 전에 받은 사람 누구요.
▶소방관 = 예?
▶김 지사 = 조금전에 전화 받은 사람 누구요?
▶소방관 = ....

이번에 전화를 받은 소방교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질문이 나오면 나같았으면 "전화를 받는 소방관이 여러명 있고 자동으로 전화가 접속되기 때문에 방금 받은 소방관이 누군인지 알기 힘듭니다. 그보다 먼저 무슨 일로 전화해주셨는지 말씀해주십쇼."라고 빨리 주제로 돌아갔어야 했다.

▶김 지사 = 지금 받은 사람이 누구?
▶소방관 = .... 아니 지금 119로 전화하셨잖아요? 무슨 일때문에 그러시는데요?
▶김 지사 = 도지사입니다.
▶소방관 = 네
▶김 지사 = 알겠어요 끊어
▶ 뚜뚜-





실제로 긴급상황에서 119에 전화를 걸었는데 장난전화로 오인하고 대응하지 않아서 사망사고도 일어난 적이 있다고 들었다. 제발 119나 112 시스템은, 중앙집중 전화응대 시스템을 만들고, 설령 장난전화로 전화 걸고 끊더라도 일단 무조건 경찰차는 파견하고 보도록 하자. 그리고 장난전화면 출동비용을 청구하도록 하자. 장난전화가 많고 거기에 응대하는게 힘들다는건 나도 알지만, 그렇다고 긴급전화를 먼저 끊고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 이런 행위는 정말 직무태만이다.




p.s. 물론 그렇다고 김문수 도지사 실드치는거 아니다. 도지사 까지나 된 양반이 제발 생각좀 하고 살자. 다만 119 시스템의 개선이 나에게, 일반 시민에게 더 시급하고 큰 문제라는 것이다.

p.p.s. 장난전화가 뻔한데 그걸 응대하는게 문제라는 분들에게. http://mywalle.egloos.com/5616760 이거 읽으시고, 거기 녹취 파일도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나만이 정의라는 중2병 뉴스

조금 있으면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대법원판결이 나올 것이다.

많은 커뮤니티들의 반응도 예상된다.



무죄 (파기환송):
사법부는 정의로웠다.
민주주의의 승리
삼권분립의 의미
정의는 승리한다 등등.


유죄:
삼권분립이 무너졌다
사법부는 정부의 개가 되었다
이 땅에 정의는 없다
민주주의는 죽었다.



뭐 안봐도 비디오.
실제 진실이 뭐든, 법이 뭐든 그건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겁니다.
문제는 결과가 내가 좋아하는 결과냐 아니냐일 뿐.
내가 정의니까 내가 싫어하는 결과는 악이라는 것 뿐이겠죠.

정말 교육이 문제입니다.



정부 조의 표명의 진짜 의미

[김정일사망]정부 조의 표명(담화문 전문)
http://news.etomato.com/Home/ReadNews.aspx?no=209921

(링크하고 보니 지연이 기사네. 아싸)



정부 발표문: 정부는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하여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정부 발표문의 진짜 의미:

정부는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하여 
이런 육시랄 놈을 직접 찢어죽이지 못하고
편하게 지옥으로 보내야만 했던 북한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뭐 이런 뜻이 아니었을까..? 

아니면 말고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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