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석가탄신일 이벤트 결산 - T32 출고 및 승무원 훈련 게임



On Track to T110E5에 힘입어 T32를 출고했습니다. 차량 가격은 180만 크레딧 정도로 할인이 되었지만 이것저것 부품을 다 달고 나니 들어가는 돈은 220만쯤 되더군요. 덕분에 잔고는 또다시 거지신세..





어느 탱크나 스톡지옥인건 매한가지지만, T32는 특히 더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살펴보면 실제로 아주 심각합니다. 보통 상위 티어 스톡이 하위 티어 풀업보다 못한 경우는 많기는 하지만, T32의 경우에는 포탑이 심하게 물렁한 포탑이고, 포탑 업그레이드 이전에는 6티어에서 사용하는 90mm 주포를 사용해야합니다. 공격력/방어력 모두 심각하게 7티어보다도 못한 모습이니 견딜 수 없겠지요. 76mm M1A2를 사용하는 T29 같은 상황보다 더 심각한지도요 (T29는 그래도 방어력은 같으니까요). 그래서 처음으로 자경을 쏟아부어 단번에 풀업으로 만들어줬습니다. 그럼 스톡지옥을 피했으니 좋겠지? 싶으면서 전투를 나가봤습니다. (처음 몇판은 까먹고 이큅도 안달고 나갔는데) 그 결과는...








첫판 패배.

근데 패배했는데 3급.
뭥미 이거??

4000딜 가까이 하며 분전했지만 아쉽게도 졌습니다. 점령당하는 기지 방어하러 바쁘게 가는데, 뒤따라 오는 아군이 처리해주겠지 싶었던 KV-1S에게 한대 맞아 불이 나는 바람에 반피에서 딸피가 되어버렸고, 점령지에 있는 적 1대는 처리했지만 결국 졌네요. 나중에 리플레이나 올려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첫판이니까 별떼기 판이었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그 뒤로 계속 분전했지만 4연패를 하다가 드디어 겨우 한번 이겼는데.. 당연하게도 그 판은 한대 때리고 (그것도 최소 데미지에 가까운 250딜..) 죽은 전투였고, 2배 별떼기를 통해서 경험치는 무려 1200이 들어왔습니다. 영원히 곶통받는 저의 별떼기라는게 뭐 이런거지요... ㅠㅠ 4000딜쯤 하면 전차 에이스 사정권이었을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근데 첫판인데 손에 아주 익숙한 느낌입니다. 기동력은 IS-3에 비할만 한데, 더 덩치가 작고 머리가 단단한 탱크네요. 포탑은 정말 작고 단단해진 느낌이라 쌀국 클립식에게 한탄창을 모두 얻어맞았는데 필살 도리도리로 모두 튕겨내기도 합니다. 주포의 관통력과 공격력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어차피 병오로도 밥벌이를 하는데, 이걸로 못할 이유는 없죠. 병오보다 훨씬 빠르니까 기동력으로 만회하면 됩니다.

다만 역시 숙삼이나 티거2를 정면에서 만나면 어떻게 해야하나 살짝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이벤트 기간에는 크레딧 벌이가 되니까 그냥 골탄써야하나요..? 상대법이 뭘지 궁금합니다.




그 뒤로 한번 더 해서 2급도 땄습니다.



http://www.noobmeter.com/player/kr/김우측;jsessionid=AC81FB89E9AF0BC613745384181CB335

그리고 지난주의 늅미터.

드디어 승리 수가 패배 수보다 많아졌습니다. 자랑이다. 미듐도 좀 몰고 싶지만 계속해서 헤비 위주로 몰고 있는데, 덕분에 레이팅과 평균 데미지는 꽤 올랐네요. 얼른 제대로 된 미듐도 뽑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자비로운 석가탄신일 이벤트를 맞아, 승무원 양성에 힘을 썼습니다.

문어발의 큰 문제는, 그리고 저처럼 재미로 하는 소대전과 중대전을 위해 저티어를 남겨놓는 경우에는 승무원이 큰 걸림돌이 됩니다. 4500판을 하면서 1스킬 마스터된 승무원 세트가 고작 1세트 밖에 없었거든요. 하지만 문어발의 경우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수도 있는데, 이번 이벤트의 힘을 얻어, 1스킬 마스터된 승무원 세트를 3세트 늘렸습니다.

승무원 양성은 다음과 같이 준비중입니다.

불곰국 헤비: 3세트 (IS-3, IS-8, IS-7). 현재 IS-3은 2스킬 80% 정도이고, IS-8 승무원은 1스킬 95%, IS-7의 승무원이 될 KV-1의 승무원들은 2스킬 25% 정도입니다. KV-5는 이제 승무원을 가지지 않고, 기존 승무원만 받아서 훈련용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쌀국 헤비: 3세트. 2세트는 1스킬 마스터와 1스킬 94% 정도로 이렇게 2세트 있고, 새로 승무원 세트 하나 뽑아서 T34에 넣어서 육성 중입니다. 지금 T34에 있는 승무원들은 앞으로 쭉 계속 키워서 T57 Heavy를 뽑으면 넣어줄 생각입니다. 나머지 1스킬 마스터 승무원은 T29에, 1스킬 94% 승무원은 T32에 들어갔는데, 이 2세트를 가지고 미국 일반 헤비 라인을 운용해볼 생각입니다.

쌀국 미듐: 2세트. 1세트는 1스킬 마스터 완료. T69에 들어갈 예정. 1세트는 현재 1스킬 85%정도로 좀 갈길이 멀기는 하지만, 셔먼에서 골탄 뿜뿜하며 별떼기를 계속하여 T54E1에 넣어줄 예정입니다. T20은 새로 승무원 받아서 처음부터 키워서 상위티어로 계속 넘겨줄 예정..

덕국: 골탱도 없고.. 그냥 계속 승무원 넘겨주기 할 예정입니다. Stug III 승무원이 남아있는데, 그쪽이 야판2를 넘어 야티로 갈 예정이고, 현재 티거 승무원은 계속 곶통받으며 헤비 라인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번주에는 Gw Panther와 SU-85를 출고할 예정입니다. 련방의 구축은 BL-10을 위해 달릴 예정이고.. 자주포는.. 어흑. 그동안 6-7티어 자주포에게 곶통받던걸 생각하면 (T29로 헐다운 중에 언덕에서 M12에게 일격에 차고로 가는 그런 황당하나 상황들이 많이 나왔슴다..) 빨리 나도 곶통을 선사해주고 싶네요. 8.6 패치 이전에 얼른 꿀 조금만 빨도록 하겠습니다.


"민주화" 드립의 유래 - 일베 정리 뉴스

http://kunmoo.egloos.com/3952575#8572092

지난 포스팅에 비로그인 "일게이" 분이 덧글 남겨주셨는데, 잘 정리되어있을 뿐 아니라 시간 흐름도 잘 보여주어서, 최근 이슈화된 "민주화" 드립이 어디에서 어떻게 왜 나왔는지를 잘 알려주는듯 합니다.

이글루스 2.0 이전에 디씨에서 먼저 나온 말이네요.


http://www.ilbe.com/1254311612







덧. http://kunmoo.egloos.com/3952575#8572249
천조국의 민주화 드립. 민주화 드립의 세계화? ㅋ


북핵 문제에 대한 주성하 기자의 의견 뉴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35189&iid=523754&oid=020&aid=0002433890&ptype=021

저도 대체로, 아니 거의 대부분 동의하는 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비해서 월등히 우월하리라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정치/외교 부분인데, 북핵 사태에 대한 대응이나, 이번 방미 등을 볼 때, 그 점에 있어서는 맞는것 같군요. 인사가 문제라 그렇지.




[WOT] 어쩌면 IS-8은 IS-3 보다 훨씬 더 강려크할지도... 게임


이제 숙팔은 겨우 5판 굴려봤을 뿐입니다만.. 게다가 파워 스톡 상태.. 겨우겨우 BL-9만을 달아줬을 뿐이지만.. 그래도 10탑방에 패배하긴 했어도 딜은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모는 느낌은 빠르고 장갑이 조금 얇아진 숙삼 같은 기분..





처음 2번은 지고 다음 3번은 내리 이겼는데, 5판째에서 2급을 땄습니다. 킬이 별로 없는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데미지 딜은 최고로 많이 한듯요. 그리고 숙팔의 장갑이 얇아졌다고는 하지만, 야티의 포도 도탄내고.. 별로 문제가 될만한 장갑은 아닌듯 합니다.

아직 BL-9 달고 있는게 조금 문제이긴 합니다. 만약 최종포 달렸으면 데미지가 더 들어갔을테니 킬도 늘어났을거고, 엔진과 현가 업이 되면 더 빠르게 전장을 헤집고 다녔을거라 생각하니 앞으로 얼마나 좋아질지 감이 안오네요. 지금도 평지 내달리면 순식간에 45km넘게 내달리는데 여기에 엔진과 현가 업을 하면.. 후덜덜할듯 합니다.

특히 9티어인게 마음에 듭니다. 월탱엔 8티어가 많다보니, 웬만하면 9탑방에 걸리고, 그리고 대부분이 8티어인 9탑방인지라 게임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데미지 딜은 내가 하고 킬은 팀원들이 한듯.. 사실 이런판에서 탑건이나 뭐 그런것도 따고 싶은데 살짝 아쉬움요.





이건 T29의 졸업판이었습니다. 졸업판의 마지막을 성대하게 장식했네요. 개인 최고 경험치 획득도 갱신했습니다. 마지막에 아군이 조금만 더 못해줬으면 제가 줏어먹을게 많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승무원 경험치 이벤트까지 합하여 총합 189전 만에 1스킬 마스터했네요. 75% 크레딧 훈련으로 처음 시작한 쌀국 헤비 승무원인데 첫 육감을 가진 쌀국 헤비 승무원이 탄생해 기쁩니다.

이번 석가탄신일 이벤트는 승무원 육성 기간으로 정하고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쌀국 미듐 승무원 한세트와 불곰국 헤비 승무원 한세트가 추가적으로 1스킬을 마스터할듯 하군요.



[WOT] IS-8 Roll out!! 게임

드디어 IS-8을 뽑았습니다. 길고 길었던 On Track to IS-8 이벤트에 마침표를 찍었네요. 대강 살펴보니, 지난 15일동안 IS-3를 170전 정도 몰았습니다. 다행히 숙청3호가 몰기에 무척이나 재미있는 탱크였기에 할 수 있었네요. 만약 몰기 싫은 탱크였다면 그만큼 달릴 수 없었을겁니다. 특히 저같은 문어발 전차장은요. (가끔 다른 탱크, 특히 병과가 다른걸 타줘야 속이 시원함..)

지난 포스팅들을 살펴보니, 지난 4/30 이벤트 내용을 알았을 때, IS-3는 막 BL-9 포를 달은, 거의 스톡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IS-3는 BL-9을 달기 전과 그 뒤로 나뉘는것 같습니다. 현가장치와 포탑을 업그레이드하고, IS-8 필요경험치를 벌었어야 했는데, 15일동안 벌었어야 하는 경험치 총량은 대략 193,000 정도였습니다. 그 때가 전적이 대략 70전 정도 했을 때였는데, 오늘 보니까 IS-3의 총 전적은 251전. 180전 정도에서 193,000의 경험치를 벌었으니 전투당 경험치가 1,000이 조금 넘는 수준이네요. BL-9을 달기 전에는 전투당 평균 경험치는 620 정도에 불과했죠. 전투당 공격력도 거의 2배 가까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IS-8을 출고했지만, IS-3는 계속 놔두고 정예전차로 탈 예정입니다. 진짜 제일 재미있는 탱크 같아요.

그리고 어제 결국 뽑기는 했지만.. IS-8은 아직 한번도 전투에 참여를 못했습니다. 전차만 뽑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승무원 재훈련도 시켜야했고, 비싼 BL-9도 사줘야 했고, 포탄도 사줘야 하고.. 에, 뭐 그래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나니, 시간이 애매한 시간이 되어서 방이 안잡히더라고요. 그리고 그간 IS-3는 크레딧 수입 증가 이벤트 덕에 거의 골탱급으로 돈을 벌어왔는데, 숙팔은 그런 이벤트 없이 9티어라 아마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IS-7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녀석도 거의 250-300전을 소화해야할텐데.. 에, 뭐 어떻게든 되겠죠.



어제 숙삼이 딴 연맹. 이 전투는 참 포탄이 제대로 안들어가고 데미지는 못주고 트랙만 끊고 있어서 (ISU-152의 측면 잡고 전투실에다가 대고 쐈는데 트랙이 끊기는 매직.. 트랙왕이냐ㅠ)아우 뭐 이런 판이 다 있나 데미지도 진짜 못줬네 하면서 아쉬워했는데, 연맹을 땄더라고요. 몰랐는데, 트랙만 끊어도 연맹에 필요한, 적군에게 주는 피해에 포함되나 봅니다.




보너스. 역시 새벽의 MM이야. 가차없지. 꽁승 감사합니다.




[WOT] 역시 워게이야. 가차없지. 게임

북미 T110E5 이벤트 스레드

Das_Schlippo : 왜 중형전차는 안 넣어줘요? 엉엉

hobbstrocity(북미 CM) :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바로 다음 이벤트 대상이 중형전차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추후 이벤트 중에는 중형전차도 포함될 겁니다.


모든 트리 세일할 기세

[출처] 15주년 기념 8/9/10티어 할인 이벤트에 중형전차 라인도 포함 예정 (월드 오브 탱크/워플레인 커뮤니티) |작성자 KrasnayaZvezda





물론 추후 이벤트라는게 8월의 15주년 이벤트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가능성은 높은듯.


[WOT] 어제의 월탱 게임

1. 드디어 On Track to IS-8 의 끝이 보이네요. 유럽전승이벤트가 끝났을 때, 당시까지 모아뒀던 대략 650만 이상의 크레딧을 모두 소모했었는데, 2일만에 다시 250만을 모았습니다. 이따가 저녁에 IS-8을 살 크레딧은 축적완료되었습니다. IS-3 을 46전 몰고 T34를 25전 몰았는데 역시 30% 수입증가 이벤트와 골탱의 힘입니다. 남은 경험치는 대략 8000 정도. 자유경험치를 쓸까 하다가 아직 이벤트 시간도 남아있고, 또 스톡지옥 멘탈보호를 위해서는 자유경험치는 아껴놓는게 좋겠다 싶어서 아직 연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2. On Track to T110E5도 발표되었네요. 저에게는 On Track to T32가 될 예정입니다. 또다시 15일동안 8티어 전차를 죽어라 몰아서 9티어로 업그레이드 하는건.. 흠 글쎄요. 산술적으로는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On Track 이벤트 시작했을 때, IS-3는 BL-9을 겨우 달은 상태였고, 그 뒤로 포탑과 현가 업그레이드를 하고 다음 티어 경험치까지 도합 19만 정도를 15일간 모았었죠. T32에서 M103로 가고 싶다면 그것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T32를 출고하자마자 포탑과 현가 업그레이드를 자유경험치로 한다면 말이죠. 그리고 T32는 웬만하면 그렇게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들었습니다. 8티어 헤비가 두부 포탑에 90mm 들 수는 없잖아요. 물론 올골탄으로 채워버리면 견딜 수야 있겠지만. IS-8까지의 여정이 절대 쉽지 않았는데.. 고민이 조금 되네요.

3. 독일의 On Track 이벤트가 On Track to E-100 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벤트 때 Tiger II를 뽑을 수 있겠죠. 하지만 만약 On Track to Maus 라면...


"민주화" 드립의 유래 뉴스

* 어디까지나 제 기억등에 의존하는 것이니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안하여주시고, 잘못된 사실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주화 당하다" 라는 인터넷 은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은 여기 엔하위키 링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http://mirror.enha.kr/wiki/%EB%AF%BC%EC%A3%BC%ED%99%94)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 엔하위키의 내용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런 "민주화 당하다"라는 표현을, 아니 그보다 먼저 "민주화 되었다" 혹은 "민주주의의 승리다" 라는 표현을 먼저 접한 곳은 이곳 이글루스이거든요.


2007년 5월에 이글루스에서는 이오공감의 개편이 있었습니다. 이오공감 2.0으로 바뀐 것이었죠.
(http://mirror.enha.kr/wiki/%EC%9D%B4%EC%98%A4%EA%B3%B5%EA%B0%90)
그 이전에는 이글루스 메인에 걸리는 이오공감의 선정은 운영진이 맡아서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오공감 2.0으로 바뀌면서 현재와 같은 사용자의 추천에 의해서 올라가는 형태가 되었죠. 그리고 일어난 일은 엔하위키에서 서술한 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반대하는 블로거의 포스팅이 올라오면 3명 이상이 신고를 하면 내려지는 규정을 이용해 해당 블로거의 포스팅을 이오공감에서 내리는 일도 많았다."

이 때 실제로 글에는 욕설이나 이오공감에서 내려올만한 사유가 없는 글에도 그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욕설 포스팅이라던가 하는 신고사유를 붙여 3인 이상이 신고해서 이오공감에서 사라지게 하는 일이 굉장히 잦았습니다. 당시 운영진에게 그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 운영진 검토 이후 복구가 되긴 했었고 추천권을 돌려주는 일도 있긴 했지만.. 굉장히 느리고 불편하게 이루어졌었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었지만, 아무튼 저 때 나왔던 것은..

이렇게 3인 이상이 비추천을 때림으로써 남의 포스팅을 게시판에서 내려가게 만든 것을, 다수의 의견으로 게시판에서 "정의롭지 않은 포스팅"을 더이상 보이지 않게 만들었으므로 "민주주의의 승리다" 혹은 "이오공감이 비로소 민주화되었다" 라고 이야기하는 블로거들이 있었다는 것이죠. 제가 "민주화 되었다" 라는 표현을 처음 접한 것도 당시입니다. 그 전에 디씨에서는 저는 그러한 표현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악의적으로 자신의 포스팅이 이오공감에서 내려간 입장에서는? "민주화 당했다" 라는 표현이 되는 것이었죠. 그리고 많이들 아시겠지만, 그 때 그렇게 "민주화 당한" 포스팅들의 절대다수는 소위 '수꼴'들의 포스팅들이었습니다.

이후 이 표현이 디씨나 기타 사이트들로 퍼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로 자신의 의견이 기타 정치적 입장을 가진 다수에게 무시 혹은 입막음을 당할 때,
특히 인터넷 게시판에서 자신과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진 다수에 의해 삭제, 강퇴 혹은 심각한 다수의 비난을 받을 때 사용되게 되었죠.

"A 사이트에 B 내용을 올렸더니 민주화당했다~ ㅋㅋ"
-> "A 사이트에 B 내용을 올렸더니 삭제당했다." 이렇게요.




어디까지나 은어이고 인터넷에서 통용되는 표현이며, 제 자신은 사용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그다지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는 않고요. 그러나 이러한 표현이 최근 급격히 커진 일베에서 비추천 버튼으로 사용되면서, 이 표현의 유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아 정리 차원에서 한번 적어봅니다..


전효성 '민주화' 발언 관련 뉴스

뭐 별 생각 없이 라디오에서 이야기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전 그보다 왜 "민주화"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사용이 되는 경우도 있는지 그거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일베충이니 역사의식이 없느니 민주주의도 모른다느니 하면서 경기 일으킬 정도로 반응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애초에 "민주화"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게 만든건 자기들인데 말이죠.


국가간의 차이가 아닐텐데.. 뉴스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20819

꽤 좋아하는 만화인데 이번화는 아쉬운게 있다.


꽤나 옛날의 한국이었으면 그럴 수도 있지 여자 엉덩이 좀 만질 수도 있지 큰일도 아니네 할 수 있었을지 몰라도, 2013년의 한국은 아니다. 이건 국가간의 차이가 아니고 개새끼냐 아니냐의 이야기이므로 적절치는 않다. 아, 진짜 강아지들한테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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